후기

뉴욕 센트럴파크와 테니스장 후기(10월17일)

어젯밤에 도착해서 시차 적응도 안됐는데 너무 테니스를 좋아하는 마음과 열정! 그리고 로망 센트럴파크 테니스장였기에 오전에 센트럴파크 가서 테니스를 쳤어요. 마침 같은 열정의 테니스 치는 분이 계셔서 함께 하기로 하고 숙소에서 지하철을 타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도착한 테니스장!

역시 뉴욕은 스케일이죠 ^^ 넓고 높고. 날씨도 넘 좋고 시원하게 뻥 뚤린 테니스장! 날씨 덕분인지 예상보다 더 멋지게 보였어요. 하늘의 구름 역시 환상이구요. 지하철역에서 빠른 걸음으로 5분이면 도착하더라구요. 정말 여기에 내가 있는 거 맞나? ^^ 넘 좋더라구요

넘 좋아 보이죠? 이 많은 코트가 꽉꽉 차고 넘 여유롭고 열정적인..모습들이 참 다들 멋져 보였어요. 어딜 가나 스포츠를 즐기는 최고의 멋진 분들은 백발의 청년 노인분들이예요^^ 저도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도 멋진 스포츠우먼으로 계속 즐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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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무실에 와서 예약하고 치시면 됩니다. 현금만 받더라구요. 1시간 치는데 1인당 15불이고 1년권은 100불이더라구요. 한국에서는 1코트당 가격인데 여기는 1인당 각자 15불을 현금으로 지불해야 해요. 그래서 이려나? 여기 사람들은 단식을 많이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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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번호를 받고 준비운동하고 종이 울리면 들어갑니다. 매시간 55분에 종이 울리고 5분동안 준비하고 정각부터 시작해서 55분 치고 정리하면 1시간^^ 제가 치는 모습도 영상으로도 담아 보고 ㅎㅎ

1시간 테니스 치고 간식을 먹고 슬슬 산책을 했어요. 옆 호수도 넓고 단풍이 들기 시작해서 더욱 좋았어요. 역시 뉴욕은 가을이고 뉴욕은 사랑입니다 ^^

걷고 보고 또 걷고 보고 … 잠시 벤치에서 쉬고…강아지들 구경하고 특히 센트럴 파크에 데리고 오는 강아지들 너무 다양하고 예뻐요.

걷다가 보다가 걷다가 감상하다가 사색하다가 보니 어느새 시간이 오후 4시가 되어 가더라구요^^ 센트럴파크 옆에서 살고 싶어집니다. 매일 산책하며 삶과 일상을 즐기며 여유롭게 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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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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