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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마(LACMA)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사진으로만 보던 곳이라 직접 가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입구에는 어반라이트라는 설치 미술이 있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일정상 오전에 방문해서 불이 꺼져있었어요ㅠㅠ 불빛이 들어온 모습을 기대했는데 보지 못해 조금 아쉬웠어요ㅠ 그래도 실제로 본 어반라이트는 생각보다 크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규모가 상상 이상으로 크더라고요. 여러 건물로 나누어져 있어서 어디부터 둘러볼까 고민되었어요. 작품이 너무 많아서 한 번에 다 보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살펴보니 재밌었어요! 곳곳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저는 특히 몬드리안 작품 앞에서 한참을 서 있었어요. 화면으로만 보던 색감과 구성이 실제로 보니 전혀 다르게 느껴졌어요. 앤디 워홀의 작품도 가까이에서 보니 특유의 팝아트 감성이 확실히 전해졌어요. 피카소 작품 앞에서는 왠지 모르게 설레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거장들의 작품을 실제로 마주해 영광이였어요!
한국 작품과 아시아 작품도 있어서 반가웠어요. 낯선 나라에서 한국적인 미를 마주하니 자부심도 생기고 뿌듯했어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한 공간에 모여 있다는 점이 라크마의 매력이었어요. 관람하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 만큼 빠져들었어요.
라크마는 단순히 작품만 보는 곳이 아니라 예술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공간 같았어요. 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밤에 가서 불이 켜진 어반라이트도 꼭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