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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근교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 중 하나인 산타모니카 해변을 다녀왔어요! 가는 길부터 특별했는데요~ 요즘 핫하다는 무인 택시 웨이모를 직접 타봤답니다!
웨이모는 무인 택시인데 진짜로 사람이 없이 달린다는 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운전석에 기사님이 없는데도 차가 매끄럽게 잘 움직이는 모습이 신세계를 보는 것 같았어요. 택시를 탈 때마다 팁을 얼마 드려야 할지 고민했는데 무인이니까 그런 걱정은 싹 사라졌고 가격까지 착해서 만족도가 최고였답니다.
산타모니카에 도착하자마자 풍경이 너무 이뻐서 계속 카메라로 찍기만 했어요ㅎ 넓게 이어진 해변과 시원한 파도 소리가 가슴을 확 트이는 것 같았어요.
해변 옆으로는 관람차랑 롤러코스터가 있는 놀이공원이 보였는데 바다와 함께 있으니 너무 잘 어울렸어요. 수영하는 사람도 있었고 모래사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다들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저도 맨발로 모래사장을 걸어봤는데요! 발끝에 닿는 모래가 부드러웠어요. 파도에 발을 살짝 담그니 시원함이 온몸으로 퍼지더라고요ㅎ 걷다가 요즘 SNS에서 유행한다는 고양이 그림자 사진도 한 장 남겼는데 생각보다 귀엽게 나와서 나름 뿌듯했어요.
모래사장에서 올라와 조금 걸으니 놀이공원 매표소가 보였어요.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어서 그냥 사진만 찍어도 즐거운 기분이 들었어요. 관람차를 타볼까 고민했지만 바닷물에 들어가느라 신발이 조금 젖어서 이번엔 구경만 하고 패스했답니다. 다음에 오면 꼭 타보고 싶어요!
산타모니카 해변은 66번 도로의 종착지라 그런지 곳곳에 66번 도로와 관련된 상징적인 요소들이 많았어요. 그중에서도 표지판이 제일 유명한 포토스팟이었어요. 사람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길래 저도 줄을 섰다가 한 장 남겼답니다!
마지막으로 위쪽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사진을 찍었는데요! 아래에서 보던 풍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힐링되었어요.
산타모니카 해변은 단순히 바다만 있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었어요. 웨이모를 타고 도착했던 순간부터 파도에 발을 담갔던 시원한 기억, 그리고 66번 도로 표지판 앞에서 남긴 사진까지 모두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답니다. 여행지로 산타모니카를 고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에 미국에 오게 된다면 이번에는 놀이공원도 꼭 즐겨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