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입국하고 바로 다음날 디즈니랜드에 갔습니다.
클룩에서 파크 호퍼 + 라이트닝 레인 멀티 패스 3인(772,293원)으로 구매했습니다.
숙소에서 15분 거리, 오전 11시쯤 어드벤쳐로 먼저 들어갔어요. 마블 좋아하는 5세 아들 덕분에(?)
짧은 스파이더 공연 보고 한시간 기다려 함께 사진 찍고
15분 기다려 캡틴 아메리카랑 사진 찍고요
또 20분 기다리며 아이언맨과 사진 찍고
또, 사진 찍습니다 ㅎㅎㅎ
사진 찍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해서
배고파서 점심부터 먹었습니다.
드디어 첫 놀이기구 탑승!
겁이 많은 남자아이라 순한 맛만 몇가지 탑니다.
먼저, 1. Monsters 놀이기구 타고
2. The Little Mermaid 탔습니다.
두 어트랙션 모두 크게 기다리지 않았어요.
벌써 4시가 넘어가 다른데는 가보지도 못하고
부랴부랴 디즈니파크로 넘어갔어요.
3. Jungle Cruise 타고 (아이가 제일 좋아했습니다)
4. Buzz Lightyear 와
5. Finding Nemo도 탑니다.
6. Autopia까지 타고나니 7시가 되어서
디즈니성 앞에서 사진만 찍고 다시 어드벤쳐로 재입장.
요기서 저녁 먹고 (치킨이 맛있었어요)
9시에 분수쇼 보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는 쇼 보는 동안 잘 안보여서인지 유모차에서 잠이 들어버려서 그대로 쭉 자고, 저희 부부도 돌아와 11시쯤 잠들어 새벽 5시 정도에 깬, 빡센 일정이 시차적응에 도움이 된듯합니다.
날씨가 햇볕에 피부가 타들어가는듯 뜨겁고 건조했어요.
양산, 선글라스 챙겨다니며 잘 사용했고
유모차 타고 다니는 아이는 얇은 긴바지 없으면 가벼운 화상 입을듯 하더라구요. (저는 제 얇은 롱가디건을 다리 위에 걸쳐주며 유모차에 태워다녔습니다)
얼음 얼린 생수 2통에 그냥 물도 1통 챙겨갔는데
계속 마시느라 더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물 값이랑 콜라값이랑 5불대로 비슷해요.
길가에 무료 식음대 있는데
저희는 어제 도착해서 물갈이 할까봐 생수 사먹었습니다.
클룩에서 구입해서 어플에 미리 등록/예약해서 갔는데
티켓 세 장 나오면 각각 따로 입력을 해야하더라구요.
저는 대표로 하나만 하면 되는줄 알고 갔다가 멘붕;;
다행히 직원분이 친절히 알려주셔서 잘 해결하고 들어갔답니다.
아이랑 같이 다니다보니 변수도 많고 자주 쉬어야하구요
디즈니파크랑 어드벤쳐 두 곳 모두 온전히 다 가보지도 못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오게되면 하루에 1파크만 가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 주차는 이곳에 하고 트램 타고 갔어요.
Mickey & Friends Parking Structure, 1313 Disneyland Dr, Anaheim, CA 92802
* 티켓 등록방법 / 캡쳐 순서대로 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