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에 있는 그로브몰-파머스마켓 다녀온 후기입니다
그로브몰에 도착하니 노드스트롬이 제일 먼저 보입니다
주변에 공원이랑 분수대도 있는데 날씨가 좋아서 피크닉하는 가족들도 보이더라구요
굉장히 잘 꾸며진 야외 쇼핑몰 느낌이었습니다. 쇼핑 목적 뿐만 아니라 그냥 나들이하러 오는 가족들도 많은 느낌이었어요
가구 매장들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사고 싶은건 엄청 많았는데 10일 여행이라 이미 가져온 옷들만 해도 캐리어가 포화 상태였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곳 중 하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 샵들이 모여있고 자라랑 탑샵같은 의류몰도 있어요
더그로브에서 파머스마켓은 쭈욱 이어져 있답니다.
더그로브는 쇼핑몰 같은 느낌이라면 파머스마켓은 조금 더 자연친화적이고 식료품들을 많이 파는 것 같았어요
구경을 열심히 하다가 배가 고파져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왔습니다
그냥 무작정 들어온거라 식당 이름은 기억나지 않네요
무튼 식전빵부터 나왔습니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치킨 너겟과 감자튀김입니다
미국에 왔으니 버거도 시켜봅니다
사실 맛은 평범했어요
스테이크도 시켜봤는데 스테이크보다 감자튀김이 더 많이 나오네요 ㅋㅋㅋ
파스타는 굉장히 얇은 면으로 나오더라구요
카펠리니 면 같았어요
사실 맛은 그럭저럭이었지만 야외라서,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이렇게 그로브몰을 쭉 순환하는 기차도 있더라구요
아이들이랑 같이 탄 가족들이 많이 보였어요
좀 쉬고 싶으시거나 아이랑 같이 가셨으면 이용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