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애틀란타 선 다이얼 방문 후기입니다.

애틀란타 마지막 날 마지막 식사로 애틀란타 선다이얼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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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다녀오신 한국 분들은 한 번 정도 들르는 필수 코스 중 하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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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시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고, 원래는 식당 전체가 돌아가는 형태로 어디에 앉든 모든 뷰를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유명한데, 듣기로는 회전하는 공간 사이에 어린 아이가 끼어 다치는 사고가 있어 현재는 돌아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구글 예약이 가능해 전화 없이 편하게 예약하고 갔습니다. 평일 저녁식사였고,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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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이스트 빌딩과 그 뒤의 작게 보이는 선다이얼 건물

평일 6시 30분 예약이었는데 시내가 그렇게 많이 막히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의 트루이스트 빌딩 뒤에 작게 보이는 원통형 건물이 선다이얼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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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웨스틴 피치트리 호텔과 함께 있고 호텔 건물 주차장이 있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발렛비가 드는거 같았고, 기계식에다가 줄이 길어서 옆의 주차타워에 했습니다. 가깝고 주차비도 싸서 해당 장소에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 동료는 1마일 거리의 FOX Theater 옆 주차장에 실수로 주차하고 5만원을 냈다고 하네요... 시내에 바가지 주차요금 받는 곳이 많으니 잘 알아보고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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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호텔 리셉션과 간단한 플라자 형식으로 음식점, 기념품샵 등이 있었습니다.

내부 디자인이 건축적으로도 꽤 대단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내부는 호텔 및 레스토랑 외에도, 컨퍼런스를 위한 공간들도 많았는데, 생각보다 사용률이 높았습니다. 호텔로서 숙박도 한 번 쯤 해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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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 선다이얼 이용자를 위한 별도 엘레베이터가 있었고, 엘레베이터 앞에서 직원이 예약 확인 한 후 엘레베이터로 안내해줬습니다.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거의 한 2분 가까이 올라갔던 것 같아요. 밖에서 보면 이 건물보다 높아보이는 건물들이 많은데 실제 안에서 보니까 다른 건물들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식당 자리에서의 뷰입니다. 특별히 선호되는 좌석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트루이스트 빌딩과 CNN 타워가 보이는 뷰가 가장 좋지 않은가 싶어요. 손님이 많이 없었어서, 좋은 자리 앉을 수 있었습니다.

길쭉한 칵테일이 선다이얼 대표 칵네일입니다. Peach Keen 인데, 이 음료 외에도 Frozen drinks 카테고리에 포함된 다른 19달러짜리 음료들은 다 저 컵에 나오는데, 시키면 돌아갈 때 저 컵을 선물로 줍니다. 컵이 예뻐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맛은 피나 콜라다와 비슷한데, 조지아 특산물인 복숭아가 베이스가 된 음료였습니다. 맛도 그렇고 컵 선물도 그렇고 Frozen 음료는 안 시킬 이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논알콜도 가능했습니다.

The Ultimate Seafood Feast

에피타이저 류 중 하나였던, 해산물 플래터였는데, 72$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의 아쉬운 구성과 맛이었습니다....

스테이크는 그래도, 미국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중엔 굽기 조절이 제일 잘 되었던 편인 거 같습니다.

디저트로 시켰던 크림 브륄레는 과일도 많이 들어가고 맛있었습니다. 미국인의 식사량을 못 따라가는 4명의 한국인이 넷이서 디저트 하나만 시키니까 좀 의아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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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포함되어있지 않아 별도로 18% 했구요(고급 레스토랑이나 5명 이상의 단체 손님인 경우 영수증에 18%의 팁이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총 168.6 달러 1인당 거의 23만원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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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거 없고 볼 거 없는 아틀란타에서 아틀란타 전경을 볼 수 있는 식당으로 몇 안되는 랜드마크이긴 하지만, 가격에 비해 음식이나 내부 분위기는 좀 아쉬운 편입니다.....

마지막 식사를 마치고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 오랜 기간 동안 잘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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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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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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