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워싱턴 DC에 다녀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백악관과 national gallery of art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ㅎㅎ
먼저 백악관입니다. 이때 날씨가 좋아서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참 예쁘게 나왔는데요!
당연히 백악관 안쪽까지 들어가지는 못하고 바깥에서 철조망 사이로 백악관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요
철조망 안으로 폰을 집어넣어 사진을 찍으면 이런 사진도 건질 수 있더라고요!
이건 다른 날 백악관에 들렸을 때의 모습입니다. 이날은 날이 좀 흐렸어요ㅠㅠ
이렇게 검은 철조망이 쳐져 있고, 그 앞은 백악관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합니다
이때가 미국 전 대통령 중 한 명의 생일이라 이렇게 생일을 기념하는 장식물들도 놓여있었네요ㅎㅎ
장식물이 꽤나 귀여웠습니다
백악관 앞에 작은 공원 같은 공간이 있는데, 그 공원으로 들어가 백악관 멀리에서 찍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저는 이 사진이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어요!
다음은 national gallery of art로 넘어갈게요~
이건 갤러리 가는 길에 본 미국 의회의사당(capitol)입니다.
이 건물로 워싱턴 DC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것 같더라고요!
national gallery of art 거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늘이 조금 흐리게 나왔는데도 꽤나 예쁘고 운치있네요
national gallery of art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들은 거의 대부분 이런 고풍스러운 액자 속에 걸려져 있어요!
저 액자들이 그림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이 그림은 한 프랑스 화가의 그림인데 제가 항상 꿈꾸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분위기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항상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날은 갤러리 곳곳에 이렇게 서서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셨습니다.
갤러리에 전시된 그림들을 본인만의 화풍으로 오마주하시는 것 같던데 잠시 서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예술가들은 언제나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ㅎㅎ..
이 그림은 에두아르 마네의 그림인데, 여인의 품속에 안겨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게 되었어요!
새끼 강아지의 보드라운 털들의 결을 붓질로 어쩜 저렇게 잘 살렸는지...몇 분간 감탄하면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이 그림은 항상 고흐와 함께 언급되곤 하는 화가, '고갱'의 자화상입니다.
작가가 자신만의 특징과 장점을 명확히 잘 알고 있던 게 느껴져서 참 인상깊었어요!
사실 자신을 몇 단어로 정의하거나 자신의 장단점을 명확히 정리하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ㅎㅎ
그런 점에서 작가가 부럽기도 하고 멋있기도 했던 것 같네요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는 정말 넓어서 시간을 넉넉히 두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용 앱도 있어서 몇몇 그림은 앱을 통해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도 있다는 점도 함께 말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