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쓰레기통의 도시
곳곳에 쓰레기통이 정말 많다. 쓰레기무단투척을 극혐해 늘 쓰레기를 지고이고 다니는 입장에서 그런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환상적인 도시. 우리나라도 무한 쓰레기통 도입이 시급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분리수거도 안하는 쓰레기들은 다 어디로 가게 되는 걸까?
2. 싸이렌의 도시
매연 냄새 온갖 공해가 있는 도시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괴로운건 싸이렌 소리. 도로 상황을 보면 싸이렌 울린다고 빨리 갈 수 있는 것도 아닐것 같은데... 항상 누군가는 구원을 바라지만 그 구원의 손길은 정체된 도로에 막혀 하염없는 소음공해만 만들어지고 있는 도시
3. 걷기 힘든 도시
뉴요커들은 거인이 많다. 거인은 보폭이 크다. 빠르다. 그 빠른 애들이 게다가 바쁘다. 나같이 짧고 걸음이 다소 느린 입장에서 그냥 걷기만 하는데도 뒷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듯한 느낌. 건널목 신호는 거들뿐이라 눈치없으면 길 건너기도 쉽지 않은... 길이 바둑판이라 걷기 좋은 도시라 들었는데 실제로 다녀보니 반대로 느껴졌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