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보고 엠엔엠 초콜렛은 좋아하지 않지만
들려보곤 싶어서 갔어요
그냥 멀리서봐도 엠앤엠이었어요
이거 진짜 살까말까 10번넘게 고민했는데
나이들어서 그런가 짐 늘리기 싫어서
뭔 슬리퍼야 이러고 휙 지나갔어요ㅋㅋ
초록색 조금 아른거리긴해요 ㅎ
저기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첫날이라 쭈뼛 쭈뼛해서 사진찍어달라고 말을 못했어요ㅎㅎ
저는 쌉싸름한 초콜렛을 좋아하는데
엠앤엠은 찐한 특유의맛이 가끔은 거북하더라구요
예뻐서 살까 고민했지만
역시나 ㅋㅋ 이돈으로 다른거먹자 햇네여
왕만한 앰엔앰
뭔가 집꾸밀때 불나오게 달아놓으면 이쁠거 같은
느낌,,,?
지나가다가 엥 스모어? 하고 샀어욬ㅋㅋ
근데 호텔에 돌아와서 먹어보니
스모어 맛은 맞는데
엠앤엠 특유의 맛 여전히 남아있어서
몇알 먹고 처박아놨어요…
어디갈까 하다가 센트럴파크가 너무 궁금해서
일정도 딱히 안 짜서 간터라
바로 고고 했어요
한국에도 이정도 규모가 서울숲 말고는
없죠ㅠㅠ?
제가 센트럴 파크 초입에 들어왔을때 든 생각은
아…찌릉내 대박 뭐야…? 였는데
안으로 더 들어가니 바깥 세상과 결계가 쳐진
느낌이었어요
진짜 사람은 초록색 풀을 봐야대여…
고단했던게 싹 풀리더라구요
저는 쥐,새 극도로 싫어해서
뉴욕여행 걱정이 많았는데
다람쥐는 왤케 귀엽나요…? 그리고 생각보다
다람쥐 수가 많았고 가까이서 볼수도 있더라구요
쉽미도우 가는길인데
아 맞다 돗자리… 어쩌지 했네여ㅠ
저 벌레도 극혐해서 진드기 붙을까봐…
와 쉽미도우 들어가자마자
제가 생각했덪 센팤 그대로였고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몇배나 광활했어요
저도 한쪽에 자리잡고
앳홈트립에서 준 가이드종이? 꺼내서
돗자리로 유용하게 썼어요…ㅎ
그늘에 누워읶으니까 잠이 솔솔 왔어요
나갈때 저멀리서
사자 2마리 데려온줄 알았는데
멍멍이더라구요 ㅡㅋㅋㅋ
아 맞아 한국과는 다르게
개들 품종이 엄청 다양했어요ㅎ
암튼 지나가면서 공연도 봤는데
동영상이라 첨부는 따로 안 했습니다 ㅎ
센팤 또 가고싷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