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기 전 5~6인 가족 서부 여행 예상 경비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여행 도중 쓴 경비와 실제 예상 경비를 비교하기 위해 왔습니다. 이전 예상 경비쪽은 밑의 글을 확인해 주세요.
해당 글을 작성했을 시기에는 저희 여행 인원이 5명이었습니다. 거기에 저희 어머니가 동행하시게 되어
40대 부부, 8, 11, 14세 아들 셋, 60대 어머님 총 6명이서 10일간의 서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전 예상 경비 글에서
숙소 - $4092 (10박 12일) : 코스모폴리탄 호텔 및 LA 숙소를 낮추면 $3000 초반정도
렌트 - $1120 (서버번 9일 모든 보험 포함 + 유류비 $200 ~ $240)
식비 - $2740 (5인 * 총 31식 하루 $267-팁 포함, 절반은 장보기 절반은 식당 이용(점심 + 저녁)
입장 - $1712 -> $1154 (국립공원, 투어, 유니버셜 등. 라스베가스 공연 관람시 +$1000)
잡비 - $1000 (하루 $100, 1인당 $20, 총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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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 - 약 $11100(오쇼 포함)
정도를 예상 경비로 남겼었는데요,
인원이 한 명 더 추가되어 입장료와 식비의 증가, 숙소의 세금 추가, 라스베가스에서의 추가적인 렌트 등으로 인해
예상 금액의 변화가 있었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숙소 - $4153 (10박 12일) : 메리어트 계열의 세금이 조금 추가되고 코스모폴리탄의 주차비가 포함됨.
렌트 - $1300 : 기존 렌트(737) + 라스베가스 렌트(150) + 유류비 + 주차비
식비 - $3300 : 6인 * 31식, 6인 한끼 약 $106 정도로 기존 약 $90보다 $16달러(1인) 추가된 금액입니다.
입장 - $2230로 기존 $1154 달러에 오쇼 6인이 추가된 금액입니다.
잡비 - $1100로 기존 $1000 달러에서 1인 $100 추가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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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 - 약 $12000(6인 + 오쇼 포함)으로 예상 금액이 변경되었습니다 .
그리고 저희가 실제 사용한 실 금액은
숙소 - $4148
렌트 - $1217 (주유 + 주차)
식비 - $2594 (장보기 $802, 외식 $1792)
입장 - $2347
잡비 - $349
합계 - $10656로 실제 예상했던 $12083 보다 $1427 적게 사용했습니다.
6명 가족의 미서부 10박 12일 여행의 총 경비(항공료 제외)는 $10656로 한화 1480원 환율(카드 수수료 포함)일 때 약 1577만원 / 1인당 263만원 정도의 금액이 나왔습니다.
그럼 저희 여행 간략한 후기도 이어서 남기겠습니다.
1. 숙소 (예상 비용 - $4092, 실 비용 - $4148)
라스베가스 - 코스모폴리탄 2 베드룸 시티 스위트 (2박 $1485 주차비 2박 포함)
33층에 배정되었고 매~우 넓은 거실에서 분수쇼 + 스피어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
침실 2개, 욕실겸 화장실 2개 + 화장실 1개로 6명이서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부모님 + 4인 가족 형태로 가게 된다면 좋은 옵션의 객실이었습니다.
다만 테라스 형태가 아니고 거실과 작은 방 유리창을 통해서 봐야해서 현장감이 떨어지더군요.
스트립의 중심부 위치에 어디로든 이동하기가 편한 호텔이었습니다. 다만 커피 메이커나 커피포트 등이 없고 스트립 이동 시 카지노를 거쳐 움직여야 하는 등 가족 친화적인 호텔은 아니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장점 - 위치, 전체적 컨디션, 가족과 지내기 좋은 넓은 객실, 편한 주차.
단점 - 편의 시설 부족. 가족 친화적이지 않은 전반적 구조, 테라스 없는 객실
총평 - 성인끼리 테라스 뷰 객실 이용의사 있음. 어린 자녀가 포함된 가족단위로는 재방문 의사 X
브라이스 캐년 - 베스트 웨스턴 루비스 인(1박 $102 * 2객실)
오래되고 낡았지만 가격과 위치를 생각하면 하루 쉬었다 가기엔 아주 좋은 숙소입니다.
지난 번 방문 때와 다르게 한국 투숙객을 종종 뵐 수 있었네요.
장점 - 저렴한 가격, 브라이스 캐년 방문에 최적 위치, 무료 조식, 편의 시설 등
단점 - 인접 객실의 화장실과 샤워 이용 횟수를 짐작할 수 있는 소음.
총평 - 브라이스 캐년을 갈 때 어지간하면 이용하게 되는 숙소. 낡았지만 불편하진 않음.
저녁 뷔페를 먹고 싶었지만.. 한국 단체 관광객이 쓸고 가서.. 단품 메뉴를 먹었음.
페이지 에어비앤비 (2박 $416 - 방3개, 침대 4개 - 킹, 더블, 2층 *2)
이스케이프 - 파월 호수, 호스슈 벤드, 앤털로프 신 - Page의 주택에서 살아보기, 애리조나, 미국 - 에어비앤비
아주아주아주 만족스러웠던 페이지의 에어비앤비 숙소입니다.
5명 이상의 가족단위 숙소로 강력 추천하는 숙소입니다.
3인가족 + 4인가족까지는 괜찮을 구조
주방, 세탁 등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었고 상태도 양호했습니다.
장점 - 1박 $200 가량의 금액, 관리 상태, 넓은 실내 공간, 세이프웨이 5분, 월마트 10분
단점 - 저 가격과 컨디션 생각하면 없음.
총평 - 페이지에 다시 묵는다면 재방문 의사 100%
스프링힐스 킹맨 루트66 (1박 $140 * 2객실)
총평
전형적인 고속도로 옆 2~3성급 호텔. 그랜드 캐년 <-> L.A 중간에 1박지점 적합.
카드 실적 때문에 이용했으나 포인트가 굳이 필요 없다면 조금 더 저렴한 숙소 이용할 듯.
LA 에어비앤비 (4박 $1752 - 방 3개, 침대 4개 - 킹, 더블, 2층 *2)
상당히 좋은 위치에 좋은 하드웨어를 지닌 에어비앤비 숙소였지만. 그에 미치지 못하는 관리로 아쉬움이 많았던
숙소입니다. 넓은 주방 + 거실, 객실 3개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 7인 정도까지 숙박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밤 10시 이후 걸어서 귀가할 떄에도 위험한 느낌 없이 올 수 있었고 걸어서 10여분 이내에 다양한 레스토랑
쇼핑몰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장점
위치, 건물 컨디션, 넓은 공간, 전용 주차 공간.
단점
젊은 남성 관리인을 두고 여러 에어비앤비를 관리하는 듯 함. 특히 주방 용품 구비와 관리가 많이 아쉬움.
총평
숙소 자체의 입지는 매우 좋았음. 하지만 관리가 비교적 허술하여 4일 내내
전용 주차 공간을 이용하지 못해 집 앞 빈 주차공간을 메뚜기처럼 전전해야 했음.
특히 주방 용품은 젊은 남성 관리인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티가 많이 나서
페이지의 주방 조건과 너무 많은 비교가 됨.
숙소의 위치와 하드웨어만 생각한다면 재방문 의사 80% 이상.
2. 렌트 (예상 비용 $1300, 실 비용 $1217 - 주유, 주차 포함)
차량 관련 비용 - 렌트비 $887, 주유비 $220, 주차비 $110
주차 - 유니버셜 35, 호스슈밴드 10, 자연사 박물관 18, 게티 25, 산타모니카 2, 그리피스 20(시간당 10), 길거리 0.5
저희가 인원이 6명에 28인치 캐리어 3개, 24인치 2개, 20인치 2개, 보스턴 백 1개 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28인치가 2개였다가 공항 면세점에서 하나 구매해서 총 캐리어 7개 + 보스턴 백 1개입니다.
라스베가스 - LA 구간 T6 등급을 737 + 주유 옵션 + 로드사이드 보험 추가 총 $871에 예약했었습니다.
그런데 라스베가스에서 가고 싶은 식당이 있어서 우버 예상비용을 확인해보니 $100가 훌쩍 넘어가서
라스베가스에서도 따로 렌트를 했습니다.
ㄱ. 라스베가스 - 2박 볼보 XC90 차량 $149(로드사이드 옵션 포함)
3000마일을 운행한 차량이었고 자주 쓰는 옵션은 모두 포함된 차량이었습니다.
트렁크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3열의 2인좌석을 접고 28인치 3개, 24인치 2개를 겨우 집어넣었습니다.
나머지 2개는 사람이 앉고 탔습니다. 이동거리가 10분 정도라서 다행이었습니다 .
4명이 간다고 하면 해당 차량을 렌트할 의향이 아주 크게 있습니다.
총평
새 차 좋았음. 라스베가스에서 2~3시간 정도를 운행했지만 이동에 편리했고, 우버 가격보다 저렴.
기름값은 $15, 캐리어는 4개정도까지가 적당, 5개부터는 불편, 위험.
ㄴ. 라스베가스 - LA - 8박($737, 풀보험)
포드 익스피디션 맥스, 주유 + 로드사이드 옵션 포함 $871이었지만
실제 계약서를 살펴보니 주유 옵션이 빠져있었음. 그래서 $737 최종
총 운행거리 1500마일(2400km), 연비 22.5 MPG(리터당 약 9.5)
주유 옵션을 선택했었는데, 계약서에는 해당 옵션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LA공항 주변에서 100% 주유를 해서 반납했습니다.
렌트 후 계약서 내용 꼭 확인하세요! 확인 안하면 1갤런당 $10.99 입니다.
사람이 많고 짐도 많아서 서버번을 원했었지만
서버번이 없어 익스피디션 맥스 차량을 받았습니다.
제원을 살펴보니 서버번 길이가 10cm더 길어 짐 싣기에 더 좋았을 듯합니다.
결과적으로 28인치 3개, 24인치 2개, 20인치 1개의 짐을 싣을 수 있었고, 24인치 짐 하나는
2열 좌석 사이에 눕혀서 다녔습니다.
이 사진은 막판에 20인치 가방 하나를 정리한 사진입니다. 28인치 5개 정도까진 들어갈 듯 합니다.
혹 5~6 인원 차량 렌트하실 분은 참고해 주세요. 서버번은 사진보다 10cm 정도의 여유가 더 있다고 합니다.
차량은 약 30000마일 정도를 운행한 차량이었고, 운전할 때 전반적으로 편한 차는 아니었습니다.
브레이크, 엑셀 등이 힘이 좀 들어가서 운전 피로도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앉은 높이가 높아요.
차량 많은 도로에서는 거의 정속주행, 별로 없는 구간에서는 규정속도보다 4~5마일 정도 더 높게 크루즈 걸고
주로 주행했습니다. 다른 차들 거의 다 10~15마일은 예사로 더 빨리 달리더라구요.
해당 차량을 8일정도 운행하다 귀국해서 펠리세이드에 앉으니 세단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총평
6명이서 1인 1캐리어를 담기엔 충분하지 않았음. 짐을 줄이거나 보스턴 백 처럼 사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가방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음. 도시 벗어나면 할머니도 운전 가능. 미국 주차비 비쌈.
기름은 애리조나, 네바다에서 듬뿍 넣을 것 - 3달러 초중반 LA는 4달러 중후반 ~ 5달러까지
예전 미국 여행시에는 개인짐만 들고 다니다보니 차량털이에 대한 걱정을 거의 하지 않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가족 여행이고 혹여나 일이 발생하면 여행 자체가 부정적인 기억이 강할까봐 걱정해서 가족에게
잔소리를 여러번 했었습니다.
10여일 운행한 저희는 관광지(특히 유료 입장 주차장), 사람이 많은 마트, 식당 앞 주차장 등에서는
안 좋은 일을 경험하지 못했고, 또 낮에는 그럼 위험성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경험하지 않았다고 그런 일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너무 지레 겁을 먹고 렌트 자체를 안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식비
(예상 비용 - $3300, 실 비용 : 외식 - $1792, 장보기 $802, 합계 $2594)
총 31끼 중 한 끼를 건너 뛰고 30번 식사를 했습니다.
외식 17회, 장보기 13회 입니다.
60대 어머니, 40대 부부, 8, 11, 14세 아들 세명의 식비인 것을 참고해 주세요.
외식 - 총 17회 $1792, 1회당 약 $106 정도인데, 편차가 커서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중 가족들 평이 전반적으로 괜찮았고 재방문 의사가 있는 식당과 메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Las Vegas, Juan's Flaming Fajitas & Cantina ($134)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서쪽에 위치한 멕시코 식당입니다.
철판에 고기 야채 볶음에 플랑베 쇼를 해서 주는 메뉴가 메인이었습니다.
1인 1음료, 플레이밍 파지타스 3인분, 치츠가 포함된 다른 메뉴 하나와 사이드 등 해서
$109이 나왔고, 팁 $25 추가로 $134 지불했습니다.
유튜브 등에서 평이 좋아 방문했는데, 대부분 가족이 신선한 경험과 함께 맛있었다는 평이었습니다.
Las Vegas, Texas roadhouse ($187)
국내에도 진출해있는 텍사스 로드하우스 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
라스베가스 내에 여러 스테이크 집이 있었지만, 가성비 좋은 식당을 선택했습니다.
스테이크 3종류, 양파튀김, 사이드, 1인 1음료 등 해서 팁 포함 $187 지불했습니다.
서버들이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가족 친화적이었고 스테이크 메뉴에 사이드 2가지씩이 포함되어 있고 고기 크기가 중량별로 나눠져 있어서 주문할 때 편리했습니다.
위 두 식당 모두 스트립에선 거리가 멀어 자차나 우버 등을 이용해야 하는데, 저 두 식당 우버 왕복 비용만 해도
이틀치 렌트비보다 비쌌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라스베가스에서도 렌트를 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차를 빌려놓으니 라스베가스 사인, 코스트코 등에서 물을 사기도 편했습니다.
Page, Big John's Texas BBQ ($122)
페이지에 도착해서 에어 비앤비 체크인 전 들른 식당입니다.
그 다음날 아침에 가게 앞에서 커다란 통 2~3개에 고기를 넣고 훈연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풀드 포크, 브리스킷과 함께 주메뉴는
이 돼지 스페어 립입니다. 메뉴 중 8번으로 기억합니다.
처음엔 풀드포크 샌드위치, 스페어 립, 브리스킷 1 파운드, 음료 3잔과 물 3잔을 주문하고
6명에게 적당한 양인지 물어봤더니 아주머니가 재미있는 코웃음을 쳤습니다.
그러고선 자기네 음식은 수퍼 패스트하게 준비되니까 먹어보고 부족하면 더 주문하라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론 저 스페어 립을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1분만에 나왔으니 정말 빨랐습니다.
생각보다 양념맛이 강하지 않아 모든 가족이 다 잘 먹었습니다. 테이블에 소스도 3가지 정도 준비되어 있으니
입맛따라 먹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LA Glendale, Raffi's Place ($155)
LA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엣더 몰 근처의 이란 음식점입니다.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음식 중 고민하다가 구글 맵의 평점이 좋고, 숙소에서 가까워
예약없이 도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40여분을 기다려 식당에 입장 가능했습니다.
가실 분들은 가급적 예약을 추천드려요.
식당엔 가족 단체 손님이 아주 많고, 중동 지역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대중 식당과 파인 다이닝의 사이 어딘가의 식당이었으며 고연차의 숙련된 서버분들이
아주 인상적인 식당이었습니다.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부분의 모둠 요리를 각각 한 가지씩 시켰으며
노란색 샤프란과 버터로 조리된 볶음밥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양고기 > 소고기 > 닭고기 순으로 음식이 맛이 있었고, 식전 난과 비슷한 빵과 신선한 채소가
재미있었습니다.
조금은 쌀쌀했던 날씨 속에 대기 장소에서 40여분을 기다렸지만, 대기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고
막내 아들이 그 다음날도 먹으러 오자고 하는 등 아주 평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테이블 손님들이 모두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가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다음번에 LA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식당입니다.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모둠 요리를 각각 한개씩, 스프 한개, 음료 6개 등을 주문했고
팁 포함 $155를 지불했습니다. 샤프란 볶음밥 지금도 생각납니다.
4. 입장료 (예상 비용 - $2230 실 비용 - $2347)
저희가 입장료를 지불한 장소 내역과 간단한 설명입니다.
오쇼
1인 약 $177, 합계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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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거리는 조금 있지만 거의 정면에 가까웠으며 편하게 공연을 볼 수 있었음.
미국 도착하고 첫날 공연을 보러 갔는데 막내는 거의 잤으며, 둘째는 반쯤 잤음.
첫날 보러 가는 건 부모의 욕심일 수 있음. 회복되고 가는 걸 추천
캐년들
애뉴얼 패스 차량당 $80
자이언 캐년은 오버룩 트레일(약 1시간)
브라이스 캐년은 나바호 루프 + 퀸즈 가든(약 2시간)
그랜드 캐년은 동쪽 포인트부터 매더 포인트까지
가족은 한적한 분위기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었던
브라이스 캐년을 가장 좋아했음.
자이언 캐년 오버룩 트레일은 중간중간 아이들이 걱정되는 구간이 있음.
애뉴얼 패스에 이름을 적게끔 되어 있지만 확인은 거의 안했음.
앤텔로프 캐년
인당 $71, 합계$426 어퍼 투어를 신청했음.
어퍼, 로어, X 등 여러 투어 프로그램 있음. 분위기 차이는 거의 없어 보이고
여름철 카약 등을 타고 하는 투어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임.
여름에 간다면 파월 호수에서 하는 보트타기를 해보고 싶음.
사진이 예쁘게 나와 어머니가 좋아하셨음.
모뉴먼트 벨리 - 1인당 $8, 합계 $48
팁 - 오후 3시 이후에 가면 입장료 안내도 됨.....
포레스트 검프 포인트 이후 더 뷰 호텔 건물에서 구경만하고 빠지려고 했지만
입장료를 내서 차를 몰고 내려가 약 1시간 정도 거친 길을 달리고 옴.
3시 넘으면 입구 영업소에 사람이 없고, 모뉴먼트 벨리 차량 진입로도
한쪽이 막혀 있지만 차량 출입이 가능함(3시 전에 들어간 차량이 나오는 통로)
날만 밝다면 3시 이후에 가서 1~2시간 내려가서 포인트 돌고와도 될듯.
유니버셜 스튜디오 - 1인당 $108, 합계 $648
익스프레스 없이 타고자 하는 놀이기구 거의 10분 정도에 탑승함.
마리오카트는 그 이후 조금 대기가 생겼지만, 대부분의 경우
출입구를 지나 쭉 걸어가면 탑승할 수 있었음.
전반적으로 전성기는 지난 듯한 느낌이었음.
LA 자연사 박물관 - 1인 약 $13, 합계 $82
마지막날 체크아웃 이후 시간이 남아 방문한 곳. 입장료 + 주차비가 비쌈.
비 오는 날 방문해서 야외 공간을 활용하지 못했음.
공룡, 북아메리카, 유인원, 광물 등의 전시물을 볼 수 있었고
아이들이 있을 때 방문하기 좋아보였음.
*바로 옆 과학관은 입장료는 무료라고 하니 시간을 보내는 용도라면 그곳으로.
게티 센터 - 주차비 $25
입장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차비가 입장권의 역할을 함.
아이들과 사전 공부를 하고 가면 좋아 보임.
5. 잡비 ($349)
보통 여행을 다니면 예측하지 못하는 비용(간식, 주차비, 팁 등)을 대비하기 위해서 일종의
예비비 성격의 잡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책정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하루 1인 $20 정도를
책정했었는데, 미국에선 지나가며 가볍게 사먹을 간식거리가 많지 않았고, 또 마트를 자주 가다보니
간식 등도 장 볼때 같이 사서 주로 먹었습니다.
주차비도 렌트비용에 포함시키고 나니 더욱 별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간식 용도로 쓴건 채 40~50불이 되지 않고, 나머지 비용도 거의 기념품 금액을 포함한 내용이라 실제 잡비로서의 역할은 거의 없어서
처음 예상했던 비용보다 많이 안쓴게 됐네요.
4명까지는 한 차, 한 방에서 숙박이 가능하다보니 여행시 예산과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할 자료가 많이 있었습니다 .
그런데 5명, 6명 이상부터는 내용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 여행을 다녀온 바로 다음 날 바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시기에 따라 항공, 숙박, 렌트 등은 가격 변동이 심한 편이지만 입장료, 식비, 주차비 등은 1년여 정도는 큰 변화가 없는 내역이니 계획을 세우는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환율 변동이 잦다보니 한화 금액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6. 현금 지출
기존에 있던 달러에 $500 정도를 더 환전해서 가지고 갔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170 정도를 현금으로 지출했습니다.
주유소에서 2번 정도 카드가 승인이 안되서 $130~140 정도 지출했고
나머지는 간단한 팁, 복권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마나님이 오히려 현금을 더 창출하셔서
실제로는 현금이 갔을 때와 비스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삼성페이, 비자 컨택리스가 거의 지원되서 잘 활용했습니다.
트래블 카드 등으로 손해 없이 환전하시고 해당 카드 이용하시면
신용카드 수수료가 안나가니 1.1% ~ 1.4%는 절약될 듯 합니다.
저희는 카드 실적때문에 그냥 수수료 감안하고 썼는데,
해당 사항 없으시면 트래블 카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