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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2일차
숙소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라호이아 코브를 갔어요
버스내려서 도보로 살짝 걷는데 날도 좋고~
여유롭게 산책이라 생각하니 너무 기분 좋았어요
바다에 가까워질수록 약간 바다냄새도 나고 좋았는데
내리막을 내려가니 펼쳐진 풍경에 진짜 벅차오르는 마음이 너무 들어서 눈물날뻔 했어요
냄새는 정말 고약하지만 (아직도 코끝에 나는갓같아요)
너므 힐링했던 시간입니다! 근처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테라스에서 바다 보다가 또 걷다가 사진찍고 풍경을 눈에 담기 바빴어요.
개방 화장실은 있는데 음..열심히 참았습니다
귀여워서 매장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사진으로만 담아온
빵키링 그냥 사올껄 그랬네요
1일1아사이볼 하려고 열심히 먹었어요
비싸지만 진짜 맛있는…최고…짱..
그늘없는 벤치에서 땀흘리며 먹던 아사이볼
두그릇 할 걸 후회되네요^^..
더워도 진짜 좋아서 타는거 상관없이 자유롭게 다녔어요
호텔 돌아가는길 버스는 무료라 좋았는데
그..음..홈리스 분들도 버스를 타셔서 음..코가 참..괴로ㅇ....음..네..
전체가 무료는 아니고 이 버스만 무료여서 다른버스로 환승할 땐 또 큐알찍고 탔어요
뚜벅이 3일차
케이트 세션즈 기념공원으로 피크닉을 위해 한국에서 돗자리 바리바리 챙겨왔거든요. 너므 기대됐던 곳이에요
가기전에 베이글이랑 1일1아사이볼 구매해서 우버타고 갔습니다. 여긴 대증교통 자신이 없어서..
먹을 꺼 구매하고 우버 이용했어요.
베이글은 아인스타인브로스 입니다! 여기도 맛집이에요..(공항에도 있어서 떠나시기전 한번 더 먹을 수 있어요)
우버 내리고 또 풍경에 감동 받아서 눈물날뻔
괜찮은곳에 자리잡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당시 25년 10월 2일) 해 있으면 핫썸머이고 그늘은 초봄?처럼 바람불고 그래서 추웠어요
추위 타시면 담요 강추드립니다..
진짜 맛있어요
꼭 드셔보세요
너무너무 행복하고 힐링됐던 시간
사진보니 다시 돌아가고싶네요(환율 눈감아)
공원 내려와서 더워도 뜨거운라떼 오기로 마셨는데
정말 고소하고 부드럽고 넘 맛있는 라떼였어요!!!
이때는 대중교통 익숙했는데 표 검사를 하더라고요????
잘 탔어도 괜히 쫄리는 관광객이였어요
진짜 무서워서;; 호다닥 큐알 켜놓고 대기하고 있으니
기계로 뭘 찍으면서 확인해주시고 다음 정거장에 내리셨어요! 이렇게 불시점검? 하는 것 같은데 다들 조심하세요!
먼가 그리울 것 같은 신호등 버튼
저녁엔 남편이랑 추천받은 식당가서 고기 썰었어요
바 테이블에 앉아서 조리하는 것도 보고 즐겁에 먹었고
맛도 좋아서 또 가고싶은…(환율눈감아2)
초콜렛 꼭 사서 회사 지인분들한테 주고싶어서 갔어요
늦게까지 영업하는걸로 알아서 시간 구애안받고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민트는 진짜 최고 한국이랑 달라달라병 걸렸어요.
이렇게 강한맛을 원했는데 입안이 넘 행복했던
초콜렛 비싸서 묶음으로 다양하게 들어있는거 구매하는게 좋더라구요 맛있어서..(환율눈감아3)
주유한김에 슬러시도 한번 사먹었어요
엄청 부드러워서 큰 사이즈로 살껄하는 껄무새 되었어요
뚜벅이 4일차
남편 일찍 퇴근이라서 칼즈배드에서 만니기로하고
역시 버스타고 가는게 풍경이 너~~무 아릅다고
여기 사람들의 여유로운 바이브도 너무 부러웠어요
서핑하고 바다수영하고…(환율눈감아4)
근처에 인앤아웃도 있어서 저녁 먹기전 맛보기위해 먹었는데 그냥 포징도 할 껄…(껄무새 등장)
근처 아울렛도 구경갔는데 그냥 그랬어요..
특별나게 지갑이 열리는 상품은 없어서 소화만 시키고 저녁먹으러 갔어요
빼먹으면 안되는 바베큐 갈까말까 하다가 갔어요.
한국분들도 정말 많고 매장도 복작복작 했어요
저희는 한번 먹어본걸로 만족했던 식당입니다!
돌아가는 날 판다 가야죠. 이렇게 아점을 하고
남편이랑도 가고시 어서 공원 또 갔어요
마지막날 보니 더 돌아가기 싫었던…ㅠㅠ
한참 지난뒤에도 이렇게 글을 적으니 다시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남편 또 출장갔으면…ㅋㅋㅋ쿠ㅜㅜ)
정말 다시 가고싶은 여행지에요
퍙화롭고(해지기전에 숙소 꼭 돌아갔어요)
여유로운 느낌이 좋았던!
뚜벅이로도 다닐 수 있어서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