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 온지 하루지났어요.
기내에서 잘 자고, 한국에서도 밤시간에 잘 잤는데도
뭔가 몸 전체가 부운느낌은 아직 가시질 않네요 ㅎ
하지만 천천히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먹어보았던 베이글을 남겨볼게요!
총 3곳 방문했습니다.
뉴욕가기전에는 정말이지 매일 갈 수 있을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매일 땡기진 않더라구요?ㅎㅎ(뼛속까지한국인)
이미 한국에도 베이글가게가 많이 생겨서 신기하지 않았던거 같고, 무엇보다 물가가 너무 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뉴욕물가 후덜덜)
하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매장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베이글집보다 동네 베이글집이 더 친절하더라구요 ㅎㅎ
다음에 뉴욕이 간다면 더 다양한 맛으로 많이 방문해보고 싶어요. 그전까지는 한국에서 많이 먹어볼게요(?!)
타임스퀘어근처 베이글마켓
규모가 있는 체인점 같아 보였어요. 매장이 크고 활발한 뉴욕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사이볼. 얼어있는 상태로 줘서 당황했지만 금방 녹아서 그냥 먹었어요. 적당한 달달함이 너무 좋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베이글은 센트럴파크까지 자전거 타고 가서 냠냠.
플레인베이글에 블루베리크림치즈 듬뿍.
여기가 천국이더라구요. 이 시간이 뉴욕에서 기억남는 순간 중에 한곳이에요. 그리워요 벌써 ㅠ
유명한 에싸베이글!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이라 그런지 웨이팅은 거의 없었어요.
블로그에서 많이 본 베스트 메뉴로 시켜봤어요.
에브리띵베이글에 시그니처 페이보릿.
유명세답게 맛있었어요. 연어도 비리지 않고 신선했습니다. 양이 많아서 나머지 반쪽은 연어만 쏙쏙 빼먹는 사태가 ㅎㅎㅎ 동행이 있다면 딱 반쪽씩 먹으면 좋을거같습니다( 저 양 작은 사람 절대 아닌데 먹을게 많다보니 하나는 부담스러웠어요! ㅎㅎ)
숙소근처에 있덤 허드슨베이글.
헬스키친구역이에요.
로컬베이글집 같은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어요.
뉴욕은 어디든 아침이 사람이 많아서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메뉴를 너무 고민하는게 보였는지
베스트메뉴를 적어놓은 메뉴판을 추천해주심 ㅎ
H2에 플레인베이글 조합을 선택했습니다.
베이글 토스트는 조금만 부탁드렸어요.
꺄하. 달걀,베이컨, 체다치즈, 아보카도 조합으로 역시 맛이 좋았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덩달아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습니다!
그리워요 모든게!!
지금 뉴욕에 있으신분들
뉴욕이 갈 예정인분들 모두 건강하게 맛있게 많이 드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