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몬트 스트리트를 우버를 불러서 타고 갔습니다.
생각보다 비용이...
생각보다 볼 것이 없는...
이게 다야??? 실망을 하던 차에
저녁 시간도 되었고.. 저녁에 돌아가야 하는데 담날이 큰 아이 생일이었습니다...
미국 스테이크 노래를 부르던 큰 아이에게 스테이크 생일 선물을 주겠다며 검색을 하는데
걸어서 5분 거리에 별 4.5점짜리가 보이더군요...
그 때가 저녁 5시쯤이었던것 같아요...
12월 31일... 날짜가 날짜인지라 자리가 있을까?? 라고 걱정하며 갔습니다.
아주 클래식하고 딱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자리가 없다고 했습니다..ㅠㅠ
오래 있지 않을 것이고 1시간 내로 식사를 마치고 공항을 가야한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매니저들이 상의를 하더니 자리를 마련해주더군요...
립과 와규 스테이크, 맥앤치즈, 맥주 한잔을 시켰습니다.. 립은 성인 2인분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맛은 정~~ 말 맛있더군요...
라스베가스에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레스토랑에 비하면 가격은 좀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고.. 다른 분들은 새해 맞이를 위해 나비넥타이의 정장 차림, 드레스 등등 격식을 갖추고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5명이 가서 배부르게 먹지는 않았지만 맛나게 먹었습니다.
미국 여행 중에 북창동 순두부에서 먹은 LA갈비 말고 다시 가고 싶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새해가 큰 아이 생일이라고 했더니 작은 디저트 케잌에 촛불까지 꽂아 주셔서 생파 노래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큰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 다시 오겠다고 인사하더군요...
레스토랑 정보 공유해드립니다... 다른 정보는 위에 많이 나와있어서 디저트 케잌 사진만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