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정식당 헤드셰프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지금은 리제(Lysèe)의 오너이신 이은지 셰프님의 디저트 샵입니다 !
워낙 한국에서 유명하시기도 하고 , 저희 레스토랑 총괄 셰프님께서도 정말 맛있다고 여러 번 추천해주셔서 갔다오게 되었습니당
사실 예전부터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 같이 갈 사람이 마땅히 없다보니 이번에 디저트 쪽에서 일하는 친구가 와서 같이 다녀왔어요 !
예약은 A La carte , Signature menu 두가지인데
알라카르테는 말 그대로 단품 , 시그니처는 4가지 메뉴가 나와용
Lysèe , corn , seasonal tart , kouign-amann
이렇게 4개가 자동으로 예약됩니다 !
저는 시그니처로 예약하고
오픈시간 12시에 맞춰서 갔는데 순식간에 자리가 꽉 찼어요
브라운 라이스가 들어간 라떼라는데 율무차 맛이 났어요
율무차에 폼 올린 느낌 ? 바닐라 향도 살짝 나는 것 같고요
저는 주스를 주문했는데 , 망고와 패션후르츠가 들어간 주스에요
단 맛보다는 건강한 맛이 많이 나는....그런 맛
이곳이 디저트 샵 뿐만 아니라 갤러리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가면 장식용 디저트도 많아용
1층에는 파운드들이 장식되어있습니당
전체적으로 고소한 맛이 많이 나요
베이스가 현미 베이스라 그런지 한국적인 맛이 강해요
피칸과 현미가 의외로 짭짤하면서 잘 어울려서 생각보다 신기했어요
이것 또한 율무 맛이 조금씩 나는 것 같아요
생긴것도 옥수수고 맛도 옥수수 그대로에요 !
약간 리제랑 비슷한 맛이면서도 짭짤한 옥수수 + 초콜릿 맛이 섞여서 저는 리제가 조금 더 맛있었어요
이거는 약간 옥수수 향이 강하고 짭짤한 맛도 조금 강했던 것 같아요
저는 무화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ㅎㅎ...
친구는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안에는 무화과 콤포트 , 허니 크림 , 허클베리 잼이 들어있어요
위에 올라간 튀일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집어먹었어요
그래놀라? 같은 맛인데 고소하고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디저트가 다 고소하고 한국적인 맛이 많이 나요
뀐아망은 바닐라 아이스크림(+14불) 을 올리는 옵션이 있는데
그냥 기본으로 먹었어요
바닐라 2 스쿱에 14불은 조금 사치....
뀐아망은 보통 눌러진 모양이 일반적인데 여기는 크러핀에 가까운 모양이에요
빠삭빠삭하고 버터가 많이 들어간 반죽이라 맛있었어요!
아이스크림 올려먹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맛있게 먹었지만 가격은 사악....하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다른 디저트도 더 먹어보고 싶어요
아마 저는 다음에 또 올 듯 해요
다음에는 요 두개 먹어볼려고용
왼쪽꺼는 이름이 very important chocolate ㅋㅋㅋ
V.I.C 라네요 ㅋㅋ
참고로 예전에는 예약을 안 하면 무조건 투고만 가능했는데 요새는 예약을 안 해도 안에서 먹는 게 가능한 것 같아요~
저랑 친구랑 먹는데 어떤 손님은 갸또 30개를 포장해 가시더라는.....
뉴욕에 맛있기로 유명한 디저트 샵은 많이 가봤지만
사실 기대 이하인 경우가 엄청 많았는데 리제는 기대 이상이에요 !
역시 디저트는 한국 일본 프랑스 3대장이라고...생각합니다 ㅎㅎ
미국 여행오시거나 특별한 디저트 찾으시는 분들은 꼭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