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갤러리 투어 (2018) 자유여행 기록입니다.

동생이 뉴욕에서 예술경영과 관련한 공부를 해준 덕분에 뉴욕의 매력을 좀 더 쉽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번째는 하이라인을 따라서 봤던 갤러리 투어였습니다. 시간이 좀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최대한 잘 적어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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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까지 가지 않아도 멋진 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서울로가 하이라인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했는데, 그 차이를 말씀주셨던 유현준 교수님의 이야기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걷고 싶은 도시와, 걷고 싶지 않은 도시에 대한 이야기.

이런 것도 화려하지 않지만 감각적이고 쿨해보입니다.

할리우드 사인을 따라한 이런 곳도 있습니다ㅎㅎ

큰 골자로 가장 유명했던 가고시안 갤러리, 페이스 갤러리 휘트니 등을 포인트로 짚어두고, 그냥 자연스럽게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가고시안은 데미안 허스트 전시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스케일이 느껴지는 공간!

아직도 꽤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던 전시는 디아첼시의 작품이었습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문을 열면 보이는 광경은 큰 공간을 횡으로 가로지르는 레이저 선들입니다. 확실히 스케일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공중화장실부스를 주제로 한 전시. 유쾌하죠? 천편일률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회화도 많았지만, 저는 입체적인 전시들이 더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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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시간은 충분히 걸을 만한 것 같아요. 랜드마크를 보는 것도 좋지만, 이런 것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이 거리에서 갤러리들을 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왜 뉴욕이 하입한지 알 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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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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