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는 포트로더데일(마이애미)로 주말에 놀러갔다가 키웨스트까지 다녀왔습니다~
엄청 더웠던 기억이지만 플로리다의 낭만을 가득 느끼고 왔네요 ㅎㅎ
포트로더데일부터 키웨스트까지는 약 3시간 반정도의 거리! 미국의 1번고속도로를 달리는 것만으로도 낭만입니다~
다만, 1차선도로이기 때문에 사고라도 나면 아예 움직이질 못해요... 다행히 제가 갔을땐 문제 없이 다녀왔습니다.
바다색 실화??!?!
키웨스트 가는 중간에 들린 Stone Crab 식당 Keys Fisheries!
정말 이름 그대로 돌덩이같이 껍질이 딱딱해요! 조각이라도 잘못 씹었다간...
저 살에 묻은 지방?이 정말 감칠맛 나고 creamy 해요! Large사이즈 1파운드 당 50불이 넘으니 싼건 아니네요 ㅠㅠ 앞으로 먹을일이 없을 것 같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가게가 요트가 정박한 부두에 창고처럼 있는데, 분위기 장난 아니죠??
맛도 분위기도 모두 합격인 이곳! 아래 식당 공유합니당
배도 든든하게(사실 많이 부족했습니다..) 채우고 다시 출발~
가는 길이 비현실적으로 이뻐요...
드디어 키웨스트 도착! 하지만 너무너무 더워서 바로 맥주집 입성합니다...
미국 남부 + 음악 + 맥주 = HEAVEN
제가 진짜 더위 안타는 편인데, 이거 줄 기다리다가 기절할뻔했어요...
기념샷은 찍고싶은데 죽기는 싫어서 정말 야매로다가 찍었습니다...
헤밍웨이집도 명소이긴한데 그닥 팬도 아니고 너무 더워서 찾아갈 기력도 없었습니다 ㅠㅠ
딱히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제가 본 베스트 노을을 여기서 경험했네요!
저도 돈 많이 벌어서 저 배를 꼭 사겠습니다...!
비록 너무 더워서 조금 힘들었지만, 날씨 선선해지면 또 오고 싶네요 ㅎㅎ
다음에는 친구랑 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