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일차 시애틀&워싱턴 여행후기!(feat.영양사)

안녕하세요! 막상 미국에 도착한 날짜는 9월7일인데 시차적응 하는데만 거의 일주일에서 5일 가까이 걸렸던거 같네요..ㅎ

그래도 다행히 친척이 미국 유덥 근처에 거주하고 있어서 숙박비 걱정없이 적응하고, 어제 처음으로 여행다운 여행, 관광다운 관광을 하고 왔습니다 :)

물론 그 와중에도 틈틈히 조금씩 나가서 동네구경도 하고 친절하신 동네주민분들과 이야기도 나누면서 지냈는데 너무 정신없어서 전부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네요ㅠ

그런데 그와중에 제일 많이 들었던 질문이 "왜 워싱턴으로 하필 여행을 온거야..?"라는 질문이 정말 쏟아지더라고요ㅋㅋㅋ

저는 커피 덕후에 직업도 영양사라 먹부림에 시장도 좋아해서 커피성지인 시애틀로 온거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다들 이해하시더라고요

ㅋㅋㅋ

아무튼! 본격적인(?) 여행 1일차 후기입니다.

- Pike place market

시애틀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한국으로 치면 광장시장? 보다는 더 크지만 정말 다양한 음식과 특히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먹어 볼 수 있다는 시장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관광의 시작은 아이스크림과 함께 시작!

근데 어제는 날씨도 쌀쌀한데 중간에 비까지 와서 아이스크림은 조금만 먹다가 포기했습니다..ㅎ

내 24달러..😥

마켓에 들어서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다양한 채소와 과일들이 나오고, 신선한 과일을 직접 맛보라고 주는 친절한 직원분들까지!

정말 음식에 진심인 사람들은 아마 기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특히, 한국에 없는 채소나 과일들도 많이 있으니 꼭 한번 둘러보는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말해 뭐해 Pike place market의 꽃, Fish market으로 달려왔습니다.

미국오기 전에 영양사로 일했었던 경험으로 연어를 직접 앞에서 봤는데 정말 신선도가...황금빛 오렌지색깔을 보고 감탄한 저는 한참

감탄사만 연신 날렸습니다ㅋㅋㅋ 그와 더불어 연어 날리기 쇼는 직접 가서 꼭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일하신는 분들이 다들 mbti가 저랑 같은 enfp인지 텐션이 날라다닙니다ㅋㅋㅋㅋ

여기는 제가 꼭 추천드리고 싶은 식당인데요. 마켓 내부에도 한국의 시장처럼 다양한 식당이 존재하는데 그중에 'pasta casalinga'라고

하는 파스타와 이탈리안 음식점인데, 미국음식이 조금 헤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강추!

사장님이 이탈리아에서 오신건지, 정말 산뜻하면서도 동시에 깊은 맛이 나는 파스타였습니다.

대관람차 꼭 타보고 싶었는데 하필 이 시간에 비가와서 요기는 다음번에 가기로..ㅠ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둘러보시길! 다양한 종류의 치즈가 있고, 저는 일단 여행객이니까 여기서 조그마한 치즈스틱만

랍스터 꼬리만 잘라서 파는데 길이랑 크기보세요 진짜 역시 미국입니다..

마지막으로 커피덕후, 스벅덕후는 무조건 방문해야 한다는 그 유명한 스타벅스 1호점!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아예 직원분들이 나와서 줄도 관리를 해주시면서 사진도 찍어주시더라구요.

텀블러나 머그컵 등은 솔드아웃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는 며칠 후에 또 와서 구매할 예정입니다.

​

여기까지가 저의 본격적인 시애틀 여행 1일차입니다! ENFP의 정신없는 여행후기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시애틀의 좋은 곳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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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3-09-1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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