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뉴욕 길게 머무시는 분들 계신다면, 근교여행으로 뉴욕 비컨, 콜드 스프링은 어떠신가요?
뉴욕 그랜드 센트럴에서 허드슨 리버따라 기차타고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인데 너무 예쁘고 한적한 곳이여서 좋았어요!
만약 Dia Beacon을 가신다면 그랜드 센트럴에서 왕복 기차+ 미술관 티켓을 합쳐서 합리적이게 구매가능하시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무조건 매표소에서 구매해야합니다:)
먼저 Cold Spring을 갔는데요, Beacon보다 저는 여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맨하탄에만 있다가 한적한 곳에, 강까지! 마을도 이뻐서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점심으로는 브런치 먹었었는데, 혹시 가게 정보 필요하시면 알려드릴게요! 제가 먹은거보다 친구가 먹은게 진짜 맛있어서 뺏어먹었어요ㅎㅎㅎ
기념품가게도 있구, 소품샵도 많아서 둘러보기 정말 좋았어요. 하나 살걸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이제 Beacon을 가서 미술관을 갔는데 여기 정말 재밌었어요! 모마도 가봤지만, 여기는 이게 뭐지? 이런 식으로 조형물을 만들었구나. 이런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들어서 둘러보는데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폐장시간에 나왔어요ㅎㅎ
특히 여기 숲같이 생긴 거리가 넘 이뻐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그리고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다른 맛이 더 유명한거 같은데 이미 솔드아웃된 맛이 많아서 차애인 망고 젤라또를 했는데 굿..!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일몰보면서 거의 반은 졸다가 온 것 같네요ㅎㅎ 기차타는거 어려울 줄 알았는데 너무 쉽고 메트로보다 훨씬 깨끗하고 편해요! 앱으로도 티켓 구매 가능하지만 미술관 가실경우 매표소에서 꼭 구매하세요! 저는 늦어서 다 각자 끊었답니다.
저는 아침10시즈음 가서 집에오니 8시였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피곤 하지는 않았어요. 다만 기차 시간 잘 보시고 아니면 길게는 한시간 넘게 기다릴 수도 있어요!
근교여행으로 워싱턴 보스턴 다녀오시는데 뉴욕의 작은 마을이 이 두 곳도 여유있으시면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