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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브쮸입니다.
올 여름 가족여행으로 LA,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을 다녀왔습니다.
댄공 마일리지를 모아 4인 가족 비즈로 편하게 비행했네요 ^^
비행기 내려서 입국심사장까지는 5분 이내로 멀지 않았던것 같구요.
MPC 진짜 완전 강추입니다.
줄없고 심사원분도 너무 좋으셔서, 푸드 있다고 적었는데 남편이 당황해서 없다고 대답하고 제가 옆에서 just cooked rice 가져왔다고 수습하고.. 암튼 해프닝이 있었는데, 다행히 웃으면서 보내주셔서 입국심사 5분컷으로 끝났습니다.
다들 찍으시는 미국 국기 함 찍고 바로 렌트카 버스로 갑니다.
허츠로 예약했고, 카운터에서 골드라고 어디 가서 골라타라고 해서 저희가 예약한 Med SUV 고르려고 했는데 차가 생각보다 많이 없고 주로 작은 승용차가 많아서 30분 넘게 기다리다가 너무 시간을 지체해서 결국은 예약한것보다 한단계 낮은 Small SUV로 픽해서 나갔습니다 ㅠㅠ
그래도 차가 나름 새거라 괜찮았어요.
첫 날 일정이 바로 라스베가스라 LA 시내를 벗어나서 프리웨이 들어가니 한시간정도는 차가 많아서 속도를 못 냈어요. 4시간 정도 예상했었는데, 구글맵 찍으니 5시간반이 뜨더라구요.
신기했던건 LA에서 한시간쯤 지나서 사막같은 풍경이 시작되더라구요. 이색적인 풍경 구경하다가 늦은 점심을 위해 바스토우에 들러 주유도하고 인앤아웃버거도 먹어보구요~
또 달리고 달려 드디어 라스베가스에 도착합니다.
담날 바로 그랜드캐년 일정이고 금요일 숙박비가 다 너무 비싸서 가성비로 더링크호텔 예약했는데요.
주차장 찾는게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주차 자리도 많이 없었고, 안내직원도 없고.. 다행히 지나가던 직원에게 물어서 반대편 건물 주차장에 주차하고 체크인하니 벌써 8시가 됐네요.
더링크호텔은 가성비호텔답게 방도 좁고, 냉장고도 없지만 깔끔하고 위치도 좋았습니다.
힘들어하는 아이들 달래서 약 15분 거리 핫앳쥬시에 가서 해산물 안 먹는 아이들은 치킨너겟에 밥이랑 먹고 저희부부는 노헤드 새우 1.5파운드 시켰다가 양이 많아서 많이 남겼어요. 양념장에 밥을 넣고 비비면 너무 짜서 살짝 찍어서 맛있게 먹고 다시 돌아와서 1일차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