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몬트리올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버스(플릭스 버스)를 예매해서 오후10시 출발, 오전 6시 반 도착 예정인 버스를 탔습니다.
둑흔둑흔 사실 버스로 국경을 넘어본 건 유럽밖에 없었고 유럽은 여권 검사를 안하는데, 미국이랑 캐나다는 하니까 조금 쫄렸...?습니다.
마지막... 캐나다... 사실 몬트리올 전에 퀘백에 있었는뎁 몬트리올 패스하고 퀘백만 가도 인정👍🏻 근데 몬트리올은 가고 퀘백은 안간다?🤦🏻♀️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웨않과?🤷🏻♀️
캐나다 동쪽 투탑은 나이아가라랑 퀘백이에요.
암튼 그래서 두근두근 버스를 타고 갑니다.
기념으로 위치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사실 저때 캐나다에서만 사용하는 유심이 끊길까봐 쫄았는데, 다행이 버스에 와이파이가 있어 바로 이심 교체해버렸슴돠.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미국 경찰아저씨가 버스로 들어옵니다.
👮♂️:내부 사진 촬영은 절대 불가하며, 핸드폰을 포함한 전자기기는 두고 내립니다. 당신이 지녀야할 것들은 지갑과 여권뿐⭐️
음청 무서워부럿습니다. 하지만 쫀게 티나면 범죄자인줄 알고 패스 안시켜줄까봐 MZ눈알 장전하고 내렸습니다.
내려서 안내 창구 같은 곳으로 불려가면 여권이랑 비자 검사합니다. 근데 갑자기 6달러를 내라는 거에요?!?? 아뉘 미국 6달러면 한국에서 국밥을 먹겠어. 이러라고 지갑 가지고 내리라던거야?? 그렇게 6달러 삥을 뜯겼는데, 이건 사바사일 것 같아요. 저는 학생 비자로 내려온거여서 심사 시간도 좀 더 걸리고 돈도 가져갔어요. 이스타는 그냥 보내줄 수돕!
암튼 그렇게 버스 다시 탑승하는 줄 알았는데, 갱얼쥐가 나와서 모든 캐리어 냄새 맡더니 몇개의 캐리어가 그에게 간택되더니 경찰과 면담하더라구요. 저는 버스에 탑승해야해서 자세한 상황을 몰라요.
그렇게 몇십분이 흐르고 간택되었던 자들도 무사히 버스 탑승~
옆에 바지 내려입는 힙한 친구랑 과자도 나눠먹게되는데~별로 안중요하니 자세한 내용을 패스할게욥
그러고 휴게소에 한 번 들립니다. 제가 미국 휴게소랑 유럽 휴게소 몇 군데 들려봤눈디, 이렇게 좋은 곳은 처음이어라.
쇼파에서 쉬다가 양치하려고 버스로 갔는데, 갑자기 출발하니까 나가지 말라는 기사아저쒸. 아뉘 20분 준다며....
휴게소에 버려질 수 없었던 저는 얌전히 제 자리에 앉아 갔습니다.
-기사 아저씨와 스몰톡으로 알아낸 정보: 5시반도착-
한시간일찍이라는말에설레어잠깐잠들어버림
그렇게 뉴욕 도착!
생각보다 너무 더워서 놀랐어요. 생각보다 너무 습해서 놀랐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강해보여서 놀랐어요. 그래서 얼른 등업하고 같이 딤섬 먹으러 갈 사람들을 구해 볼까합니다.
이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