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라스베가스 자유여행

캘리포니아 주 라스베가스 자유여행입니다~

보통 라스베가스는 그랜드캐년때문에 패키지 여행 많이들 가시는데, 저는 그랜드캐년을 가지 않고 그냥 주변에서 호텔구경하면서 쉬려고 간 목적이었어서 자유여행으로 가게 되었어요.

제가 이용했던 항공사는 스피릿 항공사였습니다. 동부에서 서부로 가는데 약 3시간 반정도 걸렸는데 물한잔도 주지 않더군요... 저렴하니까... 여러분 하지만 하늘위의 노란 비행기는 타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하하.. 어떻게 알았냐구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ㅎㅎ

기나긴 연착 끝에 도착하니 저녁입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은 파리스 호텔이었습니다. 밤이 되니까 화려하게 조명이 들어와 있네요. 라스베가스는 야경이 정말 이쁜 것 같아요.

라스베가스에 오면 스시 뷔페를 꼭 가야지!! 했던 것 같습니다. 동부에도 회는 많지만 괜찮은 스시 뷔페가 없어서요.. 여기 스시뷔페는 주문하면 그거를 가져다 주는 형식입니다. 저는 뚜벅이여서 호텔 주변에 있는 곳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오랜만에 회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네요. 튀김도 얼마나 맛있는지...

스시로 배를 채우고, 이제 걷기 시작했습니다! 라스베가스는 뉴욕과 비슷하게 걸어서 다 다닐 수 있어요. 버스도 있구요~ 저는 날씨가 좋아서 걸어다녔는데 나름 다닐 만 했어요!

여기는 라스베가스 싸인옆에 있는 (공항과 가까운) 핀볼 뮤지엄이에요! 태어나서 핀볼게임 처음 봤는데 한판하는데 1불밖에 안하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핀볼을 하고 다운타운으로 돌아가는 길, 루소 호텔들이 보입니다~ 이집트 그자체에요!

저는 이집트를 가본적이 없어서,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호텔이었어요. 실제 피라미드와 파라오는 이것보다 더 엄청나겠죠?! 이렇게 만들어 놨다는 것도 너무 대단하더라구요.

뉴욕이네요~ 실제로 뉴욕이 이렇게 이뻤으면 좋았을 텐데요 ㅎㅎㅎ 특히 저 안에 있는 롤러코스터가 유명해요. 가격도 25불인가? 였는데 롤러코스터 타는 곳에 게임방이 있는데 아주 잘 되어있어요. 시간 순삭입니다.

이렇게 디즈니성처럼 생긴 호텔도 있구요~

참고로, 라스베가스는 술을 먹으면서 다닐 수 있어요! 그래서 곳곳에서 샷을 넣은 스무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술 못마시면 이거 먹으면 진짜 훅가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얼굴 빨개서 돌아다니는 아저씨들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역시 라스베가스 야경이 최고! 진짜 이뻐요. 이거는 플라밍고 호텔이네요~

라스베가스에는 3대 쇼가 있다고 하죠!! 불, 물, 희망 을 주제로 유명한 쇼들이 있는데요~ 저는 희망을 주제로 한 쇼를 봤어요! Mystere Show라고 하는데.. 티켓이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 그래서 봤어요! 가성비 있게 나름 재미있었어요! 만약 태양의 서커스를 본 적이 있다면, 다른 쇼를 보는걸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이거는 그렇게 스케일이 크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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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을 빼니 생각보다 볼게 없어요.! 왜 그랜드캐년이 항상 끼어있는지 깨달았어요. 친구들이랑 호텔 투어하면서 인생샷 건지고 하기에는 가성비 최고인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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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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