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국 여행 ~카페 덕분에 잘 마무리 했어요. 여러가지 느낀거 올려보려구요

핵심요약

LA·샌디에이고·조슈아트리·팜스프링스를 렌트카로 9박10일 돈 후기로, 허츠 렌트카 차량 배정 문제와 관광지별 체감을 정리했습니다.

  • LAX 입국수속 15~20분, 특별히 준비할 서류 없음
  • 허츠 럭셔리 세단 예약해도 말리부 줄 수 있음, 요금은 예약가 그대로 청구
  • 조슈아트리 에어비앤비 1박했는데 2박 추천, 팜스프링스는 골프 없으면 1박도 불필요
  • 불법주차 30분 만에 78달러 딱지 부과
  • 외식 물가 비쌈, 한끼 10만원 기본·햄버거도 5~6만원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허츠 렌트카에서 럭셔리 세단 예약했는데 다른 차를 주나요?

예약한 럭셔리 세단 대신 중형 말리부를 내주는 경우가 있고, 이때도 요금은 예약한 럭셔리 세단 가격 그대로 받는다고 적었습니다. 기름 없음·키 없음·오일 경고등 문제로 차를 세 번 바꿔 짐을 옮겼고 허츠에서만 한 시간 이상 걸렸다고 함.

2.조슈아트리는 며칠 머무는 게 좋나요?

1박만 했지만 2박을 추천했고, 팜스프링스는 골프 목적이 아니면 1박도 굳이 필요 없다고 정리했습니다. 사막 한가운데 에어비앤비에서 바베큐·자쿠지·별을 본 경험이 좋아서 나온 결론.

3.유니버셜스튜디오 할리우드 VIP 패스 꼭 필요한가요?

마리오카트를 제외하면 VIP 없이도 대부분 어트랙션이 10~30분 내로 탑승 가능했다고 적었습니다. VIP로 마리오카트도 타봤지만 기대만큼 재미있지 않았다는 개인 평가.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허츠 렌트카 럭셔리 세단→말리부 배정 및 예약가 청구 관행 · 불법주차 벌금 78달러 · 외식 물가 한끼 10만원대, 햄버거 5~6만원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렌터카 없이 대중교통으로 다니는 일정이나 아이 동반이 아닌 여행 팁을 찾는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초등 저학년 아이와 9박10일 렌트카 여행을 했고, 세 번째 미국 방문인데 이번이 문제없이 완벽한 여행이었다고 적었습니다.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저희는 초등 저학년 아이 한명과 함께한 여행이었고

5월 중순부터 9박 10일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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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조슈아트리, 팜스프링스, LA 지역 렌트해서 여행했어요.

-LAX: 입국 수속 매우빠름.딱히 우리랑 다른게 없어서 준비할건 없는 것 같아요.

(도착부터 공항 밖으로 나올때까지 15-20분 정도면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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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생각보다 많이 추웠어요(햇빛나면 한낮엔 덥기도 했지만 해 없으면 무조건 추워서 반팔 , 반바지는 비추. 대체로 아침, 오후는 쌀쌀). 첫날 샌디에이고 야구 보러 갔는데 너무 너무 추웠어요~

-조슈아트리:

예전에 그랜드캐년에 가봤었는데 그땐 렌트를 안해서 그랬던건지 힘든 기억만 있었거든요. 조슈아트리는 가서 보니 사진보다 더 좋았어요~ 일정상 2시간 정도 둘러봤지만 기억에는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숙소를 에어비앤비로 잡았는데.주위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의 바베큐파티/자쿠지/별/바람/모래마저 모든게 다 좋았어요. 팜스프링스 일정으로 1박만 했는데, 팜스프링스 갔다가 다시 돌아가도 되니 조슈아트리에서 2박 정도 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허츠렌트카 : 럭셔리 세단 신청했는데 일반 중형차 라인이 대부분인 구역(그곳 차량의 대부분 말리부)에서 가져가라고 함.(이때 그냥 말리부 가져가도 가격은 예약한대로 럭셔리 세단 가격으로 받는다고하니 조심하셔야 할듯요)

데스크에 난 더 비싼차 예약했는데 저기는 일반 세단밖에 없다고 얘기했더니 그제서야 기다려보라며 다른차 보여주긴 하더라구요. 다음 문제는 차를 선택할때마다 한번은 기름이 없어서=>이것도 모르고 가져갔으면 제가 기름 채워야하고 소명할 방법이 없어요, 한번은 키가 없어서 , 한번은 차에 오일에 문제가 있다고 떠서 세번 짐 옮기는 사태.. 입국 수속은 매우 빨랐으나 허츠 렌트카에서 한시간 이상 잡아먹음.. (차가 들어오면 청소나 세차를 하고 돌릴 줄 알았는데 차 관리도 좀 안된 편이라서 다음에 한다면 다른 업체 이용하고 싶어요)

제 생각엔 허츠 렌트카는 가격(저렴)이 중요하고, 말리부 정도 저렴하게 예약해서 이용한다면 괜찮은 선택 같아요

출국이 오전이어서 주유옵션 선택했는데 렌트카 입구에 주유소가 있고 안비싸요. 옵션 선택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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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우리처럼 금액으로 넣는건 없어요. 멍때리고 있으면 만땅이고 중간에 끊으면 원하는 만큼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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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무시무시한 후기를 보고 안전상의 이유로 숙소를 여러번 변경했고, 차량털이가 무서워서 가기 전부터 불안에 떨며 여행자보험도 풀로 들긴 했으나, 막상 가보니 그리 위험한 상황이나 위협적인 느낌을 받은적이 없었어요. 홈리스들 어딜가나 많긴하지만 서울역 노숙자 느낌 생각하면 되고 말로만 듣던 그 홈리스구나..?이런 느낌?

너무 안전문제에 민감해지면 즐거워야 할 여행 준비가 반감될수도 있고, 여기에만 매몰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저는 차량을 이용해서 주로 다녔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 다르게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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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샌디에이고, 죠슈아트리, 로스앤젤레스 에어비앤비 위주로 이용했는데 간 곳마다 정말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에어비앤비 이용할 것 같습니다.

La들어와서는 글렌데일이라는 지역에 머물렀고,

9시,10시 넘어 마트, 음식점 걸어서 돌아다녀도

지역이 워낙 상권이 발달하고 사람도 많아서 안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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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이었는데 전용 주차장키가 있어야 주차장 진입 가능/ 지정주차/ 키로 찍고 들어가는 공동현관문이 있어서 안전했어요. 안전이 걱정되신다면 공동주택 추천드려요.

-유니버셜vip이용관련: 유니버셜 vip이용했습니다.

다시 간다면 또 이용하겠다? 잘 모르겠다!

마리오카트를 너무 좋아한다면 모르겠지만,

저희가 모르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아니었어서 vip로 가능함에도 한번 타고 말았네요.

다른 어트랙션들을 vip로 그냥 들어가긴 했으나 vip없이도 마리오카트 말고는 대부분 10-30분 이내로 가능했어요.

가격 차이는 모르겠으나 20-30분도 안기다리고 싶으시다면 마리오카트 포기하고 익스프레스 정도 끊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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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파크(어드벤쳐x):도쿄 디즈니랜드와 많이 겹쳐요. 도쿄도 시스템이 나쁘지 않았는데 미국은 더 괜찮아서 생각보다 회전이 빨라 덜 기다리고 많이 탔어요. 도쿄와 다른 점은 더 크고 어트랙션이 많았던 것 같은데 ,

재미로 따지면 가지수는 적어도 도쿄가 스릴있는게 더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퍼레이드 등등 미국 디즈니랜드만의 특별한 무언가는 잘 모르겠었어요. (나라별로 비교하기 위해 둘다 안가봐도 될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숙소를 디즈니랜드.바로 앞으로 잡았는데 딱 한번 나갔다왔어요. 왔다갔다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자주하긴 어려워요. 그렇지만 숙소가 가까워서 느즈막이 입장했고 거의 폐장까지 놀다가 들어왔어요. 늦게까지 있었던건 추운거 빼곤 좋았어요. 그 늦은 시간에도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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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 생각보다 무서운 어트랙션이 많았어요.

디즈니랜드 파크, 유니버셜, 씨월드 세군데 중 씨월드가 난이도 높은 어트랙션이 많았고 여긴 대기도 거의 없었어요. 5시면 끝나기는 하는데 대기가 없으니 부담없이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쇼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미리 원하시는거 체크하시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제일 유명한 돌고래쇼-앞자리에 앉으면 자리에 따라 완전 다 젖어요. 참고하셔서 자리 정하심 되세요.

저희 가족은 아침부터 서두르는건 싫어해서 씨월드도 브런치 카페 들러서 식사하고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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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주차료 정말 비싸지만 잠깐이라도 절대 불법주차 하지 마세요. 도로로 차가 늘어져 있어서 가능한 곳인줄 알고 그냥 댔는데(딱 한번) 30분만에 돌아오니 위반 딱지 올려져 있더라구요. 78불 정도 되는 가격이었어요.미국 가고 이틀째 그런 일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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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광지 가도 생각보다 한국사람 거의 못만남. 아시아 관광객도 별로 못 봄. 아시아인 중엔 인도인 정도 그나마 보였어요...비행기에 아이가 다섯손에 꼽을 정도였던 것 같아요. 미국이 멀긴 멀구나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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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요즘 말 많은 항공사. 저도 오는 편명 하루 딜레이 되어 사실 가기 전부터 정말 걱정 많이 했어요.

그런데 타고 보니 새 항공기에 자리가 정말 넓었어요. 초등 저학년 데리고 간 미국행이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다녀왔어요. 다시 탈진 모르겠지만 연착 문제만 아니라면 추천입니다. 기내식은 그냥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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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 순두부:개인적인 생각. 저 세상 맛은 아니었어요.ㅎ 거리 가까이 있고 한식을 꼭 먹고 싶다면 추천, 그게 아니라면 꼭 안가도 된다!.(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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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마트. 저희 가족은 한끼만 외식하고 아침이든 저녁이든 집에서 요리해 먹었는데요~ 한국식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코리아타운 주변 말고는 한인마트가 없더라구요. 저는 글렌데일이라는 지역에 숙소를 잡았는데 멀진 않지만 왔다갔다 하는게 일이었고, 퇴근길쯤 마트 가는 시간이 겹쳐 LA 교통체증에 많이 놀랐어요 ㅠ코리아타운이 숙소가 아니라면 한인마트 여러번 가실 생각 말고 한번에 다 사오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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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프링스: 저는 골프때문에 간건데 단독으로 가기엔 볼게 많은 곳은 아니었고, 너무 너무 뜨거워서 낮에 나가기가 힘들어요~ 골프 아니라면 1박까진 안하셔도 될 것 같고 아울렛 한번 들르시고 차(더워서)로 휭 도셔도 될 것 같아요.

숙소 배경은 멋졌네요

-산타모니카 비치: 예전에 가서 봤던 그 감성이 아니다!

(월미도 같다던 후기를 봤는데 바로 수긍이 가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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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저는 샌디에이고, 팜스프링스,LA 지역별로 쳤구요. 샌디에이고는 한국보다 비쌌고 팜스프링스랑 LA는 저렴했어요. 샌디에이고에서는 현지인 1인과 조인했고 그 골프장이 유명하다더니 사람이 많았네요. 다른 두 곳은 너무나 조용하고 앞뒤 시간 다 비었는지 편하게 사진 찍어가며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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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 외식 물가가 너무 너무 비싸요..

한끼 먹으면 한화도 10만원은 기본인 것 같아요.

가장 저렴한 햄버거 먹어도 5-6만원은 되구요..

국물 있는거 먹고 싶어서 샤브샤브 한 번 먹었는데.팁까지 15만원 정도 들었네요..

주차도 호텔은 주차비 따로 45불 따로 받고 , 일반 주차장도 15~30불은 받아요. 인천공항에 여행기간 내내 주차하고 13만원 정도 냈는데 저렴하게 느껴졌네요 ㅎ

많이 올랐다고 해도 한국 물가가 저렴하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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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있어서 숙소 옮기는거 별로 안불편했던 것 같아요.

(샌디에이고 3박, 조슈아트리1박, 팜스프링스 1박, LA 3박, 애너하임 1박)

다양한 지역을 다녀본건 잘한 것 같고

아까 언급드렸듯 다시 이 일정으로 돌아가서 여행한다면 팜스프링스 1박 빼고 조슈아트리 2박은 꼭 하고 싶네요..

구체적으로는

샌디에이고 2, 조슈아트리 2, LA 4박이요

or ​

라스베가스 좋아하는데 아이 때문에 뺀거라

샌디에이고보단 라스베가스가 외국인 관광객 입장으로는 더 좋은 것 같아요. 샌디에이고 대신 라스베가스 가도 좋을 것 같아요.

​

​

​

저도 잊고 싶지 않아 바로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세번째 방문인데 이번이 가서 문제 없었던 완벽한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또 간다면 관광지 다 빼고

이제 현지인 놀이 하면서 여유있게 지내다 오고 싶어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4-05-25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1,850 · 댓글 75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21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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