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베가스 여행 후기를 써보아요

저는 지난주에 베가스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2박 3일 짧으면 짧지만 해보고 싶은것들 대부분 해본것 같아요.

먼저 머문 숙소는 Flamingo와 Linq 호텔에서 하루씩 머물렀어요. 둘 다 좋았고 바로 옆이였으나 개인적으로 Linq가 좀 더 좋았어요. zip line과 관람차 있었고 풀장이 인상 깊었어요. Flamingo도 나쁘진 않았지만 베가스서 젤 오래된 호텔중 하나라 오래된 느낌이 많았어요. 그래도 괜찮았고 풀장 데이 클럽도 나쁘지 않았고 산책로에 플라밍고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억에는 2시전에 산책로를 돌아야 플라밍고를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볼 수 있으니 가 보실 분들은 2시전에 가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는 호텔 예약시 Caesars Rewards 라는 앱을 통해 가입하고 예약했어요. 개인적으론 이렇게 하는게 당일날 숙소예약이나 장기로 숙박하실때 조금 더 저렴할거라 생각되어요. 제 경험으론 이 앱을 사용시 호텔비 없이 리조트 fee만 내시면 호텔 숙박이 가능했어요. 하루45 이틀에 90 정도로 기억해요. 할인 쿠폰이나 몇달전 숙소 예약하신게 아니라면 이 방법도 좋을거예요

그리고 베가스는 보통 4시 부터 체크인인데 그 전에 와서 체크인을 하시려면 20불 정도 추가 요금을 내셔야해요. 주말에는 조금 더 비싸다고 들었고, 저는 빨리 호텔에 짐을 두고 놀기위에 추가 요금을 내었어요. 그리고 저는 저와 제 친구 둘이서 여행했었는데 둘 다 한국 입 맛이라 한국 식당을 주로 다녔어요.

Sea Salt 라는 활어 횟집을 갔었고, 생각보다 반찬과 사이드 음식들이 많이 나와 놀랐어요. 늦은 저녁에는 해피아워도 있다고하니 베가스 구경하시다 밤에 가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호박 식당이란 곳은 제가 아는 지인분 추천으로 갔었는데 보시다시피 많은 리뷰와 별점이 많아서 갔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느끼긴했지만 베가스 잘나가는 한인 바베큐집중 하나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미스터 탕과 탕탕탕 이라는 국밥집은 늦게까지 열어 놀다가 가기에 좋았어요.

그리고 국밥을 좋아히신다면 이조곰탕이라는 곳 추천해요. 저는 선지 해장국을 제 친구는 꼬리 곰탕을 시키고 모둠 수육을 시켰었는데 한국에서 먹던 맛이라 너무 좋았어요. 위치는 제 기억으로 스트립과는 조금 있어 차를 타고 가셔야하지만 베가스는 어디든 차타면 금방이기에 베가스 가셨을때 가보시라고 추천드려요.

미라지와 벨라지오 호텔은 볼케이노쇼와 분수쇼로 스트립거리를 걸으시면 계획하지 않아도 볼 수 있는 볼거리들이고 항상 쇼가 있는 시간대엔 많은 사람들이 몰린걸 볼 수 있으실거예요.

밤의 도시답게 새벽에도 베가스엔 각기 다른 나라와 지역에서 온 사람들로 붐벼요. 노래하는 사람들, 사진 찍는 사람들, 길거리 음식들도 많고 가격도 착하고 저 또한 늦은 시간까지 거리에 있었어요. 저는 이번 여행때 원했던 호텔 뷔페서 무제한 랍스터를 못 먹어본것 제외하고 좋은 시간 보냈어요. 이번 주말엔 캘리로 여행을 가서 이것 저것 찾아보는 중이예요. 참고 할만한 것들은 많이 없지만 베가스 여행갈 때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음 하고 모두들 좋은 여행, 시간들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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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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