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서부] 9박11일 총 일정. 다녀온 후 쓰는 전체적인 후기 (치안,숙소,비용 등 진짜길어요)

[치안]

건장한 남자랑 같이 다녀서 그런지 딱히 위험을 못느낌.

홈리스들이 매번 시비거는것도아니고 바로옆에 지나갈때만 좀 떨어져서 지나가고 했음.

9박일정에 2/1/1/1/1/2/1박 으로 숙소를 엄청 옮겨다녔지만, 차에다가 캐리어를 안두고 다닐려고 노력함. 번거로워도 호텔로비에 매번 맡겼음.

쇼핑후 움직일땐 그냥 사람이 제일 많이 다니는곳쪽으로 주차하고, 쇼핑백은 의자아래에 내려놓고 검은가디건으로 좀 가려두고. (SUV라 트렁크가 의미가없었음)

약쟁이들도 많이 보이고 하긴했는데 내가 무시하면 그들도 무시하는.. ㅡ_ㅡ?

밤에도 좀 움직였음. 피게로아에서 우버타고 BCD북창동 내려서 순두부먹고 밤12시좀 넘어서 다시 우버타고 숙소 감. 포인트에서 포인트로 우버로 움직여서 괜찮았던듯..? (주위는 계속 살폈음.)

LA가 치안때문에 워낙 악명높은지라 그래도 조심했으니 잘 다녀온거고, 그래서 별거아닌것처럼 적는거같기는한데 조심해서 나쁠건없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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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1] [ICN-LAX 왕복 에어프레미아 YP101 & YP102]

-> 가격 : 인당 117만원

-> 지연 : 없었던듯? 항공기 문은 제때 닫았고, 이륙까진약 20분~30분정도 걸린듯

-> 비행시간 : 약 10시간 ? 8:20 LAX 도착예정이였는데, 7:30인가 도착함..... 개꿀

-> 기내식 : 나쁘지않았음. 출발 1시간후 주고, 도착 2시간전에 줌.

-> 좌석 : 이코노미였는데 183cm 90kg 근육형 건장한 남편이 여태 여행할때 탄 뱅기중에 젤좋다고함. 하와이갈때 아시아나 탔었는데 아시아나보다 좋았다고함. 목베게 & 발해먹 개꿀

총평 : LA향 에어프레미아는 동남아 기종보다 커서, 또 미서부가게되면 이용할의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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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2] [LAS->LAX 편도]

-> 가격 : 인당 10만원 (2인에 $150 ?)

-> 지연 : 10~20분정도 지연?

-> 비행시간 : 약 1시간?

-> 기내식 : 사우스웨스트 로고들어간 견과류, 쥬스 줬음 >.<.

-> 좌석 : 제일저렴한옵션으로 골랐고, 넓었나..? 1시간가는거라 불편함을 못느낌. ABC등급 순서대로 입장해서 착석하는 자유석 개념인데, 뒤쪽에 자리 많아서 널널하게갔음. 3명자린데 둘이앉고, 다른자리도 비어서가고. ㅎㅎ

총평 : 미국인특유의 유머러스함땜에 재미있었음.ㅋㅋ LAX 도착해서 승무원이 우리 비행기는 로스엔젤레스에 도착어쩌고 멘트해야하는데. "우리 비행기는 지금 막 피닉스에 도착했습니다~" 하니까 승객들도 빵터져서 웃고 ㅋㅋ 승무원이 "ㅎㅎ 농담이에요~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했슴다~" 이러고 재미있는 경험이였음 +__+

++++ 아 그리고 전날 과음했던관계로 너무 타잇하게 도착했는데 ㅠㅠ 위탁수하물 맡기려면 최소 출발 45분전에는 도착해야한다구함... 우리는 그뱅기타고, 캐리어는 다음뱅기타야한다길래 우리도 걍 다음꺼탈수있냐니까 ㅇㅇ 가능하다고. 그래서 그냥 추가비용없이 다음뱅기 탔어요!!! 사우스웨스트짱 !!!! 미여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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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1. 호텔 피게로아(다운타운/크립토닷컴 옆)

-> 가격 : 1박에 23만원정도. hotel fee $37/day에, 발렛 : $80/day 정도

-> 위치 : 다운타운 근처라 nba경기장<->호텔 이 구간을 100m 이상 벗어나면 그닥 치안좋은곳은 아니지만

NBA 일정 있는분이라면 이 호텔 완전강추. 다른곳 주차하고 가도 비용발생하고(주차장이랑 거리도있음), 경기끝나고 우버 바로 부른다고 오지도않을것이고 (좀 걸어나가서 잡아야할듯) 도보로 호텔까지 밤에 걷기에 치안 괜찮아보였음.

-> 룸컨디션 : 침대 깨끗함. 다만 조금 좁을수있음. 근데뭐 잠만잘거니까 .... 캐리어4개펼쳐둘거 아니면 괜찮음. 깔끔함. 오래된 엔틱?느낌.

-> 친절 : 친절했음! 아 첫날 아침8시에 도착해서, 낮부터 일정소화해야하는데 캐리어2개를 차에 싣고다니기가 영 불안해서(차털이 불안) 호텔에 캐리어맡기고 돌아다니려했는데, 오전11시데 도착해서 캐리어맡기고싶다니까 얼리체크인 해준다고 free로 . ㅎㅎ 룸 준비됐다고해서, 바로 방 올라가서 캐리어놓고 1시간 꿀잠자고 나와서 일정소화함ㅋ

-> 기타 : 헬스장 좀 작음. 수영장 좋았음!

총평 : 한국인 후기가 거의없어서 반신반의했고, 호텔피랑 발렛 가격때문에 3박하면서 꽤 비용크게쓰긴했지만, 농구끝나면 밤8~10시인데, Yard house 가서 뒷풀이로 맥주(맛있음) & 음식 먹고 놀기좋았고, 노래도좋고 분위기도좋고. 다시 nba 보러가면 이 호텔 묵을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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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코스모폴리탄(라스베가스/파운틴뷰)

-> 가격 : 200,000원. resort fee $50/day 이였던듯?

-> 위치 : 메인스트릿

-> 룸컨디션 : 개ㅐㅐㅐ좋음

-> 친절 : 친절했음!

총평 : 원래도 파운틴뷰였는데, 아무말도안했는데 쥬니어스위트로 업글해줌; 내가볼때 한 34평은 돼보였음... 잠만자고 나오기 너무너무 아까웠..ㅠㅠㅠ 모서리부분이라 분수도보였고 메인스트릿도보였음.. 화장실 개큰거1개 & 큰거1개. 깔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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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라밍고호텔(라스베가스)

-> 가격 : 35,000원. resort fee $50/day 이였던듯?

-> 위치 : 메인스트릿

-> 룸컨디션 : 좋았음

-> 친절 : 친절했음!

-> 기타 : 천장이 좀 낮은느낌이였음. 수영장은 코스모폴리탄보다 좋아보였고.. ㅇㅅㅇ굿

총평 : 날짜 잘잡으면 진짜 저렴한 호텔임. 위치도좋고 또 갈 의사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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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킹스인애너하임(디즈니근처)

-> 가격 : 170,000원/DAY. hotel fee 있었나..없었던거같음

-> 위치 : 디즈니까지 도보 5~7분?

-> 룸컨디션 : 좋았음

-> 친절 : 친절했음!

-> 기타 : 침대 두개라 편했음. 근데 단점이 문열면 밖에서 바로 세안대까지 보이는 원룸형이라 (화장실은 문열고들어가는구조) 들락거릴때 신경써야해서 살짝불편한거 말고는 가격도 위치도 굿굿 ㅋ

총평 : 디즈니를 다시 가진않을거같아서 이용하진않을듯? 디즈니 갈 예정인분들한텐 강추~ (가성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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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호텔아벤투라(한인타운)

-> 가격 : 220,000원/DAY. hotel fee 있었나.. 기억안남 ㅜ

-> 위치 : 한인타운이고 근처에 돈까스집있엇움

-> 룸컨디션 : 좋았음

-> 친절 : 친절했음!

총평 : 가성비 괜춘했던듯..? 주차비가 0불아니면 10불이였고.. (피게로아에서 하루 80불 타격먹은후라) 또 간다면 재방문의사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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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투어 1박] [LV투어/마이리얼트립/Mark가이드님]

-> 가격 : 인당 37만원(+입장료 팁 등 인당$158현금지불) -> 2인 total 약 117만원

-> 숙소 : 페이지 라는 마을(앤텔롭캐년 10분거리)에 있는 펜션 3동인가 직접 운영하는 투어임. 다른투어는 다른마을에서 숙박해야해서 다음날 아침 앤텔롭캐년갈때 30분이상 먼저 움직여야하는 불편이있다고하는데 이 투어는 아침에 라면먹고 10분거리 앤텔롭 바로가서 여유가있었음. 2층짜리 미국식 집이였고, 지하도 개조해서 휴게실처럼 썼었음. 야외 테라스에서 삼겹살파티하고 다들 친해지고 너무즐거웠음.

총평 : 가이드님 너무 재치있으시고 재미있었음. 몇년내로 부모님 모시고 다시 이 투어로 갈 예정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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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설명 : 스투시 $400, 스톤아일랜드$600, ALO&룰루레몬$700, NBA기념품(옷등) $450, ROSS$500

큼직하게쓴건 이정도................. 마그넷 등 자잘한 기념품도 최소$ 300~500 이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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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여행후기]

돈을 많이쓰긴했는데요. NBA관람이 버킷이였고, 스투시나 알로는 한국에 매장이없는관계로 눈이돌아서 쇼핑을좀 했네요.... ^^; 또 일하면되죠 뭐.

LA는 이제 뭔가 볼거 다본느낌이고, NBA를 두번보느라 급하게 베가스에서 돌아와야해서, 베가스를 제대로 못즐긴게 너무 아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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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진짜 개빡세서.... 저녁에 뭐 레스토랑예약해서 제대로된 밥을먹고 그러진않았지만

스테이크야뭐 한국에서도먹고. 사실 여행하면 먹방이 메인인 사람인데, 미서부는 보고즐길게 많아서 먹방은 잠시 접어두고 일정을 빡시게 움직였습니다. ㅋ

애초에 고개만 돌렸다하면 죄다 [판다익스프레스, 인앤아웃, 써브웨이, 버거 버거 버거 피자 피자피자] 이런 가게라서 그닥 땡기지도않았구요 (싫어하는건아님. 먹은건 다 맛있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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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여디 차차트립 진짜 저렴하고 좋았구요

미여디 디즈니 할인권도 완전좋았어요. 원래 제가가려는 티어4 파크호퍼 1인정가가 37만원인가? 그랬는데

미여디 10%할인으로 1장 구매하고, 마이리얼트립8%할인으로 1장 각각 따로 구매해서 총 7만원정도 절약된거같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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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고 지인들한테 여행중에 가장 임팩트가 쌨던거, 제일좋았던게 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요.

NBA직관입니다. 농구를 엄청좋아하는건아니고 남편의 버킷이였고, 출발 3~5개월전쯤부터 같이 농구보면서 선수랑 팀 명 공부하고 했거든요. 근데 경기장 입장하는순간 완전 압도되는 스케일이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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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경기는 LA레이커스vs덴버너게츠 플레이오프1차전 4라운드였고, 저희가 레이커스응원하는데 덴버만 만났다하면 상성이 안좋은지 작년부터 11연패했었거든요. 잘하는팀인데 ㅠ

저희가 간 게임을 이겨서 진짜 기분 너무좋았어요. 플래카드 만들어갔더니 댄스타임에 위에 스크린에도 한 세번정도 잡히고요 ㅋㅋ 270만원이 아깝지않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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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경기는 LA클리퍼스vs댈러스 플레이오프1차전 5라운드였나... 원래 응원하는팀 경기가 아니라서 3층구석에서 대충보려고했는데, 1번째꺼 느끼고나니 좀더 투자해야겠다 싶어서 골대 뒤쪽 1층으로 갔습니다. ㅋ 댈러스가 큰 점수차로 이겨서 노잼이긴했는데 돈치치 본게 좋았어요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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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샌프 가서 커리보고 베가스가면딱이겠습니다ㅋㅋ

내년엔 좀 더 여유있게, 제대로 못 즐겼던 곳 위주로 좀더 즐기고오고싶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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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거 댓글달아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릴게요오 +__+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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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NBA 관람한 자리 뷰에요.ㅎㅎ] Sec 102 / Row 9

저기 공들고잇는게 앤서니데이비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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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4-05-1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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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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