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Flixbus 이용해서 뉴욕-나이아가라(미국) 자유여행으로 혼자 다녀왔습니다ㅎㅎ 아무래도 버스를 8시간 반이상을 타야하니 좀 힘들었지만 견딜만 했어요! 뉴욕에 8년 넘게 살았는데 왜 이제야 왔을까 하는 마음과 뭔가 숙제를 끝낸 기분이 들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본 나이아가라 뷰입니다.. 와 정말 저 급류와 폭포 크기에 압도당했어요..!! 요 앞 조그만 구경하다가 제트 보트를 타러 갔습니당ㅎㅎ
제트보트 타러는 우버타고 이동했습니다! 그리구 wet jet boat or dry jet boat 고를 수 있더라구요! 전 가기 전에 젖는 걸로 예약하고 갔는데 도착하니까 비도 오고 너무 추워서 안 젖는 걸로 탔습니다ㅎㅎ 아쉽긴 했지만 정말 오래전부터 타고 싶었던 거라 정말 재밌게 탔어요!!
호텔 체크인 한 뒤에 젖는 옷으로 갈아입고 오기 전에 미리 찾아놨던 한식집으로 점심 먹으러 왔습니당ㅎㅎ 너무 추웠어서 된장찌개가 딱이었어요! 맛있었습니다! 식당 사장님께서도 어제까지 더웠다가 오늘 비와서 딱 추워졌다고 저보고 너무 춥겠다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념품 샵에서 슬리브 티 하나 사 입었습니다ㅋㅋㅋㅋ
점심 먹고 Maid of the Mist 타러 갔습니다! 쫄딱 젖는 건 아니구 비를 좀 맞은 느낌이었어요! 와 가까이서 보니까 정말… 가슴이 벅차더라구요!!!!
그리고 Niagara Observation Tower 올라와서 또 폭포 구경을 마저 했습니당ㅎㅎ Maid of the Mist 내리시면 바로 여기로 오실 수 있어요!!
Maid of the Mist 타고 주변 더 구경하다가 호텔 들려서 낮잠 좀 자고 불꽃놀이 보러 나왔습니당ㅎㅎ 10시에 10분간 터뜨려주는데 미리 가서 자리를 잡아야 한대가지구 30분 전에 갔더니 이미 사람들이 가득하더라구요!! 다행히 혼자라 잘 낑겨서 앞에서 봤습니다ㅎㅎ 밤에 보는 나이아가라는 멋있었지만 참 무서웠습니다ㅋㅋㅋ 불꽃놀이 본 포인트는 Prospect Point!!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준비하고 헬리콥터 타러 갔는데 하늘 상태가 안 좋다고 오늘은 날지 않는다고 해서 상심하고 다음 일정이었던 Terrapin Point에 왔어요! 여기는 Goat Island에 위치해있고 걸어가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 트롤리 타고 이동했습니다ㅎㅎ 트롤리 티켓은 Prospect Point 쪽에 인포 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서 구매했고요, 어른 $3이고 차는 10분 간격으로 옵니다! 가까이서 본 Horseshoe Falls는.. 참..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구요………
그 다음엔 American Falls 보러 Lunar Island에 다녀왔어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트롤리 타고 이동 가능합니다ㅎㅎ 헬리콥터가 취소된 덕분에 이 두 포인트를 더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트롤리 귀엽죠?ㅋㅋㅋㅋㅎㅎ 기사님이 포인트 하나 지나갈때마다 관련된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흥미로웠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더라구요! 성인인 저도 무척 재밌게 탔습니다ㅋㅋㅋ
간단하게 피자 한 조각 먹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왔습니다! 나이아가라는 무조건 캐나다 쪽에서 봐야한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용 근데 전 어디서 보든 다 좋을 것 같아요! 미국에서 본 나이아가라도 참 웅장했고 역시 인간은 자연 앞에 아무것도 아닌 존재구나 싶더라구요ㅋㅋㅋㅋ 참 이것저것 많이 느끼고 온 여행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