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라스베가스 여행 1일차 스트립 구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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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라스베가스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다

여행 직전에 라스베가스에 비가 엄청 많이 내려서 그런지 날은 엄청 덥진 않았고 35도 정도 였었다

그래도 햇빛은 정말 정말 강렬했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걸어다니며 느낀 건 정말 화려하고 마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었다

호텔을 다들 어떻게 이렇게 특색있게 컨셉에 맞춰 잘 지었나 싶은ㅎㅎ

눈 앞에 뉴욕이고 그 옆엔 파리고 해외여행 갈 필요가 없다~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 옆에 진짜 롤러코스터도 운행한다! 어디서 타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소리 지르며 재밌게 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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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다 목 말라서 코카콜라 샵에서 콜라도 마셨다

$2.5이었는데 기념품샵이라 엄청 비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콜라는 비싸지 않았다

근데 그냥 플라스틱 모양 콜라병 같은걸 만원 넘게 팔아서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다

캐나다 달러는 그냥 000만 더 붙이면 되는데 미국 달러는 더 비싸니까 혼동 되는 느낌

사실 여행하면서 감이 안왔다 ㅎ

그리고 캐나다에서 쓰던 카드 쓸 수 있다고해서 들고 갔는데 데빗카드라 그런지 안돼서 국제학생증 카드로 결제했다 이거라도 들고가서 너무 다행이었다

만약 캐나다 데빗카드만 있으신 분들은 꼭 다른 카드 챙겨가시길!

세시부터는 벨라지오 호텔에서 삼십분 간격으로 분수쇼를 한다고 해서 구경했다

삼분 정도 노래 딱 한곡의 분수 쇼여서 생각보다 짧았지만 멋있긴 했다

수압을 어떻게 저렇게 세게 했지 생각한 1인…ㅎ

날씨도 맑고 노래와 분수가 합해지니 더 멋있었다

안으로 들어왔는데 체크인 해주는 카운터 안쪽에도 너무 예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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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들어오자마자 시선을 빼앗긴건 천장에 보이던 멋진 유리 작품

어디선가 많이 봤던 작품을 실제로 보니 더 멋졌다

인터넷 찾아보니 이천개가 넘는 꽃 작품이라고 하던데 정말 대단하고 아름답다

로비 좀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보태니컬 가든이 있다

매 시즌마다 다르게 꾸민다고 하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생각보다는 작은 규모였지만 그냥 흔히 봐왔던 식물원 같은 느낌이 아니라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고 온 느낌

유리 천장으로 햇볕이 들어와 더욱 반짝 거리는 것 같았다

밖에 나와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 같이 간 언니가 이 Milk Bar가 뉴욕에서 유명하다고 한 번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나는 milk bar pie를 먹었고 언니는 시리얼 밀크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파이는 뭔가 생각한 느낌 그대로 달고 맛있었는데 아이스크림은 정말 색다른 맛이었다 뭔가 짠 두부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 콘푸로스트를 우유에 말아먹고 남은 우유 국물 맛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짜고 뭔가 두부같은 냄새의 맛이 났다

호 보다는 불호

바로 옆에 같은 분이 만든 음식점이 있어서 유명한 타코같이 생긴거 먹어보고 싶었는데 배부르기도 했고 2조각에 이만원 넘어서 그냥 포기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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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메인 스트립에서는 좀 떨어진 골든 너겟에 잡았다

호텔 바로 앞에 이렇게 화려한 거리가 있다

천장에 짚 라인이 있어서 타는 사람도 봤는데 재밌어보였다😆

호텔 로비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금덩이도 전시 되어 있었다

숙소는 나름 깨끗했고 소음도 별로 없어써 푹 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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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를 여행하며 정말 정말 화려한 도시라고 생각했고 왜 잠들지 않는 도시라 하는지 너무 알겠는 밤이었다 그래서 오히려 위험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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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마다 다 카지노가 있어서 해볼까 생각했는데 나이아가라에서 해봤어서 돈 잃을까봐 하지는 않았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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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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