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환학생을 신청하면서 제가 제일 고려했던 부분은 차없이 다니기 좋은가 였는데요!
아무래도 교환학생 특성상 차를 렌트하거나 리스하기엔 쉽지않고 뚜벅이로 다녀야하는데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지 않은 도시로 가면 이동에 제약이 많아지니까요
저희 학교에서 갈 수 있는 옵션중에서는 샌프란이랑 뉴욕이 가장 그 조건에 적합해보였고, 그 중에서도 동부보다는 서부에서 지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샌프란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8월 중순에 출국을 하고 여기서 지낸지 벌써 열흘정도가 지났는데 아직은 학교 적응하기에 바빠서 여행을 많이 다니진 못했지만 그래도 샌프란 유명 관광지는 짬내서 가보려고 하고 있어요!
첫번째 후기로는 피어39 여행기를 한번 남겨보고자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주립대에서 피어39까지는 뮤니(버스 28번)을 타고 1시간 정도 달리면 쉽게 도착할 수 있어요
그런데 버스로 가면 한번에 가긴 하지만 무척 오래걸려서 매트로를 타고 갈아타서 가는 방법을 더 추천하긴 해요!
8월 중순에 방문했더니 날씨는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사실 요즘 샌프란이 이례적으로 날씨가 엄청 좋다고 해요
교환학생 활동하면서 만난 현지 친구들이 다들 그러더라구요? 원래는 더 춥거나 흐리고, 바람도 분다는데 요즘엔 정말 날씨가 맑고 기온도 적당해서 돌아다니기 참 좋아요!
피어 39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이유!
물개를 저도 한번 봤는데요
생각보다 너ㅓㅓㅓㅓㅇ무 많아서 신기하다기보단.?
와 물개 정말 많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 ㅋㅋ
바다 전망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근처 식당가로 이동해서 점심 식사를 했는데
뭔가 오래된 시골 마을 카니발같은 분위기라 참 즐거웠어요
이렇게 회전목마도 있어서 이건 무조건 찍어야한다 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닷
점심 식사는 친구가 추천해준 레스토랑
“Pier 39 market restaurant”에 방문했는데
미국 관광지 치고 전체적인 음식 가격대도 괜찮고 특히 클램차우더 수프가 짜지않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피어39에 가면 다들 클램차우더 스프를 먹길래 저희도 이거 먹으러간거였는데 완전 만족이었답니다!
사진은 여자 넷이서 먹은 식사에요 ㅎㅎ
저렇게 먹고 100불정도 나왔네요
샌프란은 인종도 정말 다양해서
확실히 인종차별에 대한 걱정도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원래 유럽에 사는데 확실히 미국에 오니까 동양인이 훨씬 덜 튄다는 인상을 받아서 참 편안했어요!
아무튼 샌프란에 오신다면
유니언 스퀘어 근처 파웰 역에서 케이블카 타고 (사실 저도 아직 못타봤어요;;^^)
피어 39로 이동해서 물개도 보고
클램차우더 스프 먹어보는 건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