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아이와 함께한 서부여행 중 LA 3박4일(2/16~19) 소소한 후기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12박 14일의 서부 여행 중 LA 여행 후기 공유합니다

아이를 데리고 갔지만 거의 배낭여행 급으로 다녀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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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있는 동안 2일은 아쉽게도 비가 왔어요.

숙소는 코리아타운 근처였고 렌트해서 이동했습니다.

동남아 여행 다닐때는 맛집 정보, 교통, 관광, 숙소 정보 완전 디테일하게 공유되는데

미국은 가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가 동남아 다닐때만큼 디테일한 정보는 얻을 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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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숙소 위치!

저는 코리아타운 근처 라마다 였는데요

3박이어도 아이가 있다보니 퀸 트윈침대 이상을 구하다 보니 비용이 3박에 60만대 였습니다.

방이 넓기는 했지만 숙소는 노후화 되어 있었고, 화장실도 깨끗은 하지만 오래됐어요

다행이 벌레는 못봤습니다. 주차가 무료인것이 포인트....

많이들 가시는 순두부집, 한인마트 도보는 이용 가능하지만 노숙사 몇 분 지나쳐야 해요

숙소 근처 밤에 되면 사람 거의 없습니다 숙소 바로앞 커피집 맛있었어요 한국 아메리카노 맛을 원하신다면 강추!

저흰 숙소를 정말 잠만 자는 곳으로 이용했습니다

카페에서도 코리아타운이 위험하네 안위험하네 의견이 분분하던데

잠만잔다면 괜찮을 거 같아요. 지하철은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역세권이기도 하고요?

날 밝을때는 일단 괜찮은 거 같습니다. 거기다 아침일찍부터 늦게까지 하는 한인식당이 근처에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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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다음에 또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이용한다면 고민해보겠습니다.

미국이지만 한글 간판에 식당에서 한국어로 주문하는 신기함(?)을 경험하는 것은 좋았지만

다음에는....돈을 많이 벌어서

베니스 비치 쪽 좋아보이더라고요?ㅎㅎㅎ 생각보다 더 벌면 산타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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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8살 아이와 여행 다니면서 아이가 좋아할 만한 것을 많이 못했어요

저희는 놀이기구 타는 것은 좋아하지 않고

12월에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도 다녀오고 해서 유니버셜 생략했습니다

첫날은 라스베가스에서 늦게 도착했고

2일차 할리우드, 파머스마켓, 더그로브,

3일차 게티센터, 베니스비치, 산타모니카

4일차(우천으로...) 과학관, 그랜드마켓

다녀왔습니다

3일차, 4일차에 비버리힐스랑 그리피스 천문대 가려고 했는데 비가 쏟아져 못가게 되어 너무 아쉽네요....

(그래서 다시 가야될 것 같아요 LAㅎㅎㅎ)

게으른 남편이 있었지만 차로 다니다 보니 하루 일정 3개씩은 했네요

가는 곳마다 주차비는있다고 보시면 되고 최소가 5불 최대 15불까지 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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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했던 곳은 더그로브에서 2층짜리 트램(무료) 타는거, 게티센터, 뛰어다니는거,

베니스 비치에서 스케이드 보드 타는거 구경, 모래사장 좋아했구요

비가 와서 어쩔 수 없이 갔던 과학관 역시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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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았던 곳은 게티센터, 베니스비치, 더그로브, 파머스 마켓, 할리우드 거리...

엇 날씨 좋았을떄 간곳은 다 좋았었나봅니다...

베니스 비치가려고 주차비좀 아끼겠다고 좀 멀리 했어요 6시까지 길거리 무료인곳이 있어서...

가는길에 베니스 운하 인가 보면 좋다고 해서 지나갔는데

운치 있고 좋더라구요 멀어도 가는 길 멀지 않게 느꼈습니다..

파머스 마켓 가신분들 굳이 그랜드마켓 안가도 되요 비가 와서 갔을뿐

파머스가 규모 훨씬 큽니다..그로브도 있고요.

하지만 비가 오면 가기 편한 곳이 그랜드 마켓ㅎㅎ 주차장이랑 바로 연결되어 있음요

음식도 나름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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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가기전 바비 영화를 보고 가서 긍가 너무 기대했었나봐요

생각보다 많이 슬럼화 되어있고, 단층들이 많다보니

어떤 곳들은 길넓은 필리핀 느낌?ㅎㅎㅎ

할리우드 거리나 베니스비치 같은곳은 대마초 냄새도 많이 났어요

미국다니면서 스트레스 중에 하나가 대마초 냄새였습니다....

걸어다니며 길빵들을 하셔서....

노숙자들도 보다도 더 싫었어요(제 느낌상 LA 노숙자는 샌프란보다는 덜 억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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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뉴욕출장 때 영어가 너무 안들려서 미국 한동안 생각도 안했었거든요

이번 여행 엄청 긴장했는데 남편만 믿고 출발했다고 할 수 있는데...

서부 쪽은 그래도 대충 무슨 말인지 들리네요? 저의 영어 실력은 훨씬 더 낮아졌다 100%입니다

남편말로는 서부쪽은 히스패닉계열? 이 많아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정말 완전한 백인, 완전한 흑인은 뉴욕보다는 적었던거 같아요(비교가 10년전이라 맞는지 모르겠어요)

미국 처음 가신다면 유럽, 아시아에서의 소통은 잊으셔야 합니다

미국은 다인종이다 보니 계산할때나 주문할 때 등등 상대방이 영어 못알아들으면 피곤해해요

인종차별 일 수도 있으나.... 저는 미국의 특성이 그런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동양인도 현지인은 영어들을 잘하니

영어 못하는 동양인이 올거라 생각치 못했을거라고....

(관광지는 그래도 좀 낫더라구요? 그러려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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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음식은

아이홉, 판다익스플레스 , 순두부, 설렁탕 등 먹었어요

순두부집 시간 잘못 맞추면 웨이팅 엄청나더라구요

저는 부지런히 가서 편히 먹었는데 나오며 보니 30명 넘게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순두부 설렁탕은 아는맛이다보니 더 무섭게 맛있었구요~~

아이홉이 고기같은 거에도 설탕을 치는지 생각보다 많이 달아졌네요

하지만 팬케이크는 역시나 짱~!

판다익스프레스는 3명이서 23불이면 배가 불러요

아는맛 무섭다고 달달한 쉬림프에, 탕수육 같으거.... 소고기도 맞있고요

볶음밥이랑 면이 싱거워서 같이 먹으면 간이 맞아지는 신기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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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라스베가스보다 LA는 한식이 주변에 많아서 그런가

많이도 갔고 아이가 더 잘먹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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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 근처나 대학교 근처는 미국스타일 패밀리 프랜차이즈 식당들 많이 있습니다

노숙자들이 화장실 등에 출현한다고 해서

구글 평들 확인해 보고 갔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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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가 미국 마지막 도시라서 그동안 못샀던 선물을 몰아쳐서 샀어요

팀원선물들로 줄만한것들요 10불이내

vons 마트가 흔히 볼 수 있는 1+1 같은 행사 하더라구요

기라델리 토끼 초콜릿있길래 그걸로 했고, 한국에 없는 브랜드로다가 대용량 초콜릿도 샀습니다

그리고 빅토리아시크릿 가면 바디로션 같은거 한국에서 살때보다 저렴해요

향도 좋더라구요. 제꺼도 바구니에 넣었습니다ㅎㅎㅎ

저같이 배낭여행급으로 예산 적으신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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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여행 후기와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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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트들~~

미국 호텔에서는 물도 안주기로 유명한 미국이기에 자주 들렀습니다.

샌프란보다 LA는 주변에 마트가 많았어요

종류도 엄청 많아요 월마트, 윌그린스, 본스, 타켓, 랄프스, 트레이더 조스 등등

마트마다 주력 상품들이 있는 것 같아요 . 규모나 위치에 따라 틀릴 수도 있어요....

원하시는 물건에 따라 방문을 잘 조절 하시면 될듯요

월마트는 제일 저렴한데 시내에 없고 근교에 있어요 많이 안사실거면 굳이 갈필요없지만

선물로 영양제 사시는 분들 가시는 듯요

트레이더조스는 생협같은 곳이에요 야채 많고 PB상품들 있어서 저희랑은 안맞는...

윌그린스 가 그나마 아이들 소량 간식들? 사줄만한거 많이 있더라구요

본스는 밀키트, 먹는거가 관련이 잘되어 있고

랄프스는 영양제, 약 사는 곳인데 먹을거 약간 얹어서 팔고 올리브영 같은 느낌

타켓은 못들어가봤어요 주변에 없었어서....ㅎㅎ

(10년만에 갔는데) 미국 물가가 엄청 올랐네요. 팁은 둘째치고 정크푸드 가격들도 비싸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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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우리 아들이 여행기간 중 생일이어서 형식적인 파티용 생일 케익(아들 오더는 초코케익) 사러 다녔는데

(물론 파리바케트, 뚜레주르 주변에 있었으나 2배이상 가격)

마트마다 베이커리 있지만 본스(Vons)가 먹는 것 관련 괜찮다고 하여 거기서 구매했습니다

16불짜리 초코케익샀는데 나름 맛도 좋았어요

하물며 치즈케이크팩토리 조각케익인가도 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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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 마트 가시면 바나나 맛있습니다. 낱개 구매 가능해서 신기...

사과도 모양은 홍옥같이 생겼는데 달아요

누군가 납작복숭아 먹어보라고 했는데 철이 아닌지 못봤어요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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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인마트도 잠시 들렸었습니다

거기에서는 한국음식 다 구할 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과자며 김치며 햇밭 등등등

아이가 원하던 스크류바 같은 한국 아이스크림도 10개 정도 묶음 단위로 팔고 있더라고요

일정이 얼마 안남아서 사주진 못했습니다 문닫는 시간이라 자세히는 못봤어요 낱개도 따로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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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미국여행 전 챙겨야 할 것들...

미국 숙소 잡을 때 체크해야 되는 것이 있어요

커피포트, 냉장고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정보 주어듣고 숙소 예약할 때 자세히 봤어요

(그럼에도 라스베가스는 냉장고가 없는 방...뷰를 포기할 수가 없어서...)

커피포트는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용 커피 포트 챙겼구요.

미국 호텔 물 거의 안줍니다. 있더라도 공짜인지 꼭 확인!

저는 카페에서 확인하고는 물도 몇개 짐으로 보냈어요 밤에 도착하는데 마트 갈 시간 없을거 같아서요

사탕, 젤리, 과자의 나라로 갈꺼라 미국 가는 비행기용만 챙겨갔는데

과자, 사탕, 젤리가 비싸기도 비싸고, 편의점인데도 양이 1회용이 아니라 너무 커요 젤리들이....

춥파춥스 미국거인줄 알았는데 거의 없습니다..... 시끄러울때 입에 물려줘야 되는데 없어서 멘붕...

젤리 샀는데 맛이 별로라고 그러고.....

스크류바같은 아이스크림 찾는데 꾸덕한 아이스크림만 있고....쭈쭈바는 더 없음

두달전 갔던 일본은 정말 다 맛있었는데......흑....과자값 많이 들어갔습니다...

입맛까다로운 아이라면 물, 과자, 사탕, 젤리 어느 정도는 챙겨가야 여행이 순조로울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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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미국 밥 입맛에 안맞을거 같아서

간식으로 초코첵스나 오레오 사서 우유 말아먹여야지 했는데

미국마트에 없습니다... 시리얼 종류는 엄청 많은데.....

콘프로스트, 켈로그의 나라가 미국 아닌가요? 잘못알고 있었나....

암튼 초코맛 겨우겨우 골라봤는데 대실패.... 였어요 2번이나...

그리고 저희 아들이 생우유 먹으면 배가 아파 멸균우유로 먹이는데

미국 마트에서 쉽게 찾을 수가 없어요...

괌, 사이판 마트마다 다 있었는데... 또 실패

미국에서는 마트 마다 없어서

월마트 갔을때 (12개짜리밖에 없더라구요?) 샀는데 맛이 없어 또 실패...

요거트도 아는 이름으로 샀는데 너무 달다며 또 실패

유제품 저렴한 나라에서 유제품을 제대로 못즐기고 왔네요

저 나름 여행은 J형인데 미국 마트 부분에서 대실패였습니다.....

(우리아들 입맛 그렇게 까다로운 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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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샤워기 필터 필요없습니다 원래도 안챙기는 사람입니다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고, 신기하기도 해서 공유해요

가는 호텔마다 샤워기가 벽에 붙어 있었어요 뗄수가 없이...... 씻는것이 불편했습니다

물론 아이씻기는 것도요...

물온도 조절도 한방향밖에 없어서 깜놀

물량이 조절이 안되는 시스템인가봐요?

암튼 호텔 고를때 화장실 사진 자세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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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텔 또 신기한거...

이불이 몇겹으로 되어 있어요

어디가 몸을 넣는 위치인지 알수가 없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도 답은 없더라고요?

내가 제대로 자고 있는건지에 대한 의문으로 찝찝함이.....ㅎㅎㅎㅎㅎㅎ

아직도 답은 못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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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보니 여행후기보다는 정보에 가까운건가요?ㅎㅎㅎ

암튼 저는 이런 것도 여행의 맛이라고 생각해서요

(미국) 문화체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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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보니 길어졌네요

샌프란과 라스베가스 여행후기도 시간나면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여행카페마다

눈팅만 하는 스타일인데

미국 여행은 후기들이 없어 조금이라도 도움되고자 써봤어요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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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4-02-29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1,020 · 댓글 33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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