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6일차 일정은 브루클린이었다. 브루클린으롤 넘어가기 전 베슬을 먼저 방문하였다. 미리 예약해둔 친구 덕분에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다. 여러가지 사고로 지금은 입장이 제한된것으로 알고있지만 우리가 방문했을 떄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입장이 가능했었다.
베슬 구경을 마치고는 브루클린으로 향했다.
맨해튼에서는 빡빡하게 계획을 세웠지만 브루클린은 여유롭게 돌기 위해 식사예약 외에는 발길이 닿는대로 걸었다.
정신없는 맨해튼 중심과는 다르게 한산한 분위기였다. 물론 덤보와 같은 핫스팟에는 사람이 많았다.
브루클린에서의 식사는 점심은 그리말디피자 저녁은 피터루거 그리고 와인바 westlight이다.
그리말디피자는 피자 맛집으로 유명해서 방문했는데, 정말 맛있었고 피자 만드는 곳도 오픈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회전목마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면서 다리를 구경할 수 있는 강가 공원으로 향했다. 구글지도에서 'Jame's Carousel'을 검색하고 가면 된다. 밥 먹고 산책하기 좋은 코스였다.
이른 저녁식사를 하게 된 피터루거는 이미 티본 스테이크로 유명한 집이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대기시간은 없었으나, 다소....동양인을 무시하는듯한 늬앙스를 느꼈다. 맛은 있었지만 두명이서 티본을 먹다보니 조금 물리는 감이 있었다. 한국인들이 저 토마토와 양파를 많이 주문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westlight는 루프탑 와인바다.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보았다. 한국인은 우리밖에 없을정도로 현지인 맛집이다. 우리는 배불러서 안주메뉴는 먹지 못하고 와인한잔을 마시면서 평생 볼 노을 다 보고 나왔다.
정말정말 강추다. 다음번에 뉴욕에 또 방문한다면 아예 브루클린에 숙소를 잡고 지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