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여행 후기입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샌디에고 여행을 했습니다. 7일은 팜스프링스에서 넘어가는 날이었고 11일은 로스앤젤레스로 넘어가는 일정이라 3일 정도 꽉찬 일정을 보냈네요.
개인적으로 세도나 여행 했을 때 여기 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세도나 보다 더 살고 싶은 도시를 발견했네요 :)
첫날은 라호야코브 가서 석양을 보았습니다. 정말 평화로운 분위기에 아이가 잔디 밭에서 비눗방울 잡기 놀이를 무척 즐거워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날은 에어비앤비 숙소 근처에 공원 산책하는 정도로 시간을 보내고 선셋클리프에 갔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석양은 보지 못했지만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세번째 날은 올드타운, 발보아파크를 다녀왔고 올드타운 볼거 없다고 이야기가 많았지만 그래도 멕시코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고 발보아파크에서는 상속자들 등장 스팟에서 인증샷을 찍고 왔습니다. 이 날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건 필즈바베큐에서 정말 바베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가성비 최고에 맛있는 고기를 먹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평일이고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나서인지 웨이팅은 거의 없었습니다.
네번째 날은 코로나도 비치 다녀오고 씨포트빌리지를 다녀왔어요. 근처에 USS 미드웨이뮤지엄도 있었지만 관람시간이 종료되서 관람은 못했습니다.
숙소는 2박은 에어비앤비 2박은 호텔에서 했는데 적당했던 것 같고 비용 크게 들이지 않고(샌디에고 물가 감안) 즐겁게 14개월 아기랑 여행한 것 같습니다. 샌디에고 여행 강력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