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여름 여행 후기입니다 (맨해튼 2일차)

2일차에는 숙소 근처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고 뉴욕 사는 친구를 만나러 구겐하임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Sunflower Gramercy 카페

아침을 제일 푸짐하게 먹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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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가는 게 제일 빠른데, 왠지 버스보다는 덜 쾌적하고 복잡해서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그런데 아침 시간이라 길이 많이 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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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형 건물 모양으로 유명한 구겐하임에 도착했습니다!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줄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 (일요일).

상설전시 + 특별/기획전시 2가지가 있었습니다(위 사진은 Sarah Sze 작품입니다). 2시간 정도 보고 나와서 3rd Avenue에 있는 Naruto Ramen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맨해튼 라멘집으로 저는 미드타운에 있는 Kin Ramen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그 다음은 친구와 센트럴파크 산책을 했습니다. 햇빛 아래서 걸으면 더운데 습하지는 않아서 나무 밑에서 쉬면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센트럴파크에 호수나 저수지가 꽤 많더라고요! 여기는 가장 큰 Jacqueline Kennedy Onassis Reservoir였습니다.

Upper West Side를 조금 구경하려고 했는데 더워서 일단 자연사박물관에 들어가 잠시 쉬었습니다.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다는데, 입장 줄도 길고 오래 볼 계획이 아니라서 내부는 안 보고 로비에 앉아서 에어컨만 쐬다 나왔습니다.

블루보틀에서 커피를 마시고 서점에 하나 들어갔는데 좋더라고요! 서점 이름은 The Strand였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다른 약속이 있어서 다시 미술관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둘 다 배가 안 고파서 센트럴파크 Le Pain Quotidien에서 가볍게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숙소 돌아오는 길에 다시 매디슨 스퀘어 파크 주변 풍경!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Flatiron 빌딩이 보이는 곳이었어요.

공원 안에 Shake Shack버거가 있는데 저녁이 되니까 그 주위로 조명이 켜졌습니다. 저도 떠나는 날 아침에 여기 앉아서 버거 하나 먹었습니다.

이상 2일차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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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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