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유니버설 스튜디오 후기입니다!
날짜는 9/9 토요일
저희는 아침 7시 반부터 출발해서 입장 시간 전까지 줄 서 있다가 문 열리자 마자 들어갔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Lower / upper 로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뉩니다.
lower에는 그 유명한 슈퍼마리오 월드가 있고, 그 외에 트랜스포머, mummy, 주라기 월드 등이 있었고, 그 외 해리포터, 심슨, 자잘자잘한 어트랙션들이 upper에 있었습니다.
lower과 upper은 오고가려면 기나긴 에스컬레이터를 타야하기 때문에, 동선을 미리 어느정도 계산해서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슈퍼 마리오 월드를 먼저 들어갈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을 팔았었는데, 그래서 오픈하자 마자 뛰어 들어갔는데도 슈퍼마리오월드에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전략적으로 슈퍼마리오월드 먼저 돌고 lower 다 돌고나서 upper로 넘어가기로 했었습니다.
슈퍼마리오-쥬라기월드-미라-트랜스포머 전부 돌고 점심까지 먹고 upper로 넘어갔습니다.
참고로 저는 USJ에 이번년도에 다녀왔었는데, 슈퍼마리오 월드를 일본에서 이미 보고 감동을 받았어서, 여기서는 정말 감흥이 1도 없었습니다. 규모도 더 작고, 놀이기구도 하나밖에 없고 그것도 일본에서 탔던 거랑 똑같았어요
쥬라기월드는 나쁘지 않았고, 재미있다기보단 흥미롭게(?) 주변 구경하면서 탔어요
미라는 생각보다 무섭고 짜릿해서 저처럼 스릴넘치는 어트랙션 좋아한다면 꼭 타보길 추천합니다! (근데 엄청 짧음) 제가 알기로는 이 어트랙션이 la에만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트랜스포머는 전형적인 유니버설 4D 어트랙션,,
저는 일본에서 이 water world 쇼를 보지 못했었는데, 정말 대만족입니다!!
유니버설 처음 가보시는 분들이라면 꼭 시간 내서 보시길 강력 추천 드려요
앱에서 시간 확인하고 시간 맞춰서 찾아가기만 하시면 됩니당!
그리고 LA에만 있다는 할리우드 투어!
저는 이거 안 갔으면 티켓값 아까울 정도였어서 완전 강추예요
제가 영화에 일가견이 없어서 (특히 미국 영화) 여기가 무슨 영화 촬영지다 이런건 정말 감흥이 없었는데
실제 영화 촬영지에서 각종 특수 효과 보여주고 4D 영상 틀어주고 거의 투어 자체가 하나의 어트랙션이었어요!
특히 이건 LA에서만 볼 수 있는 거니까 꼭 보고 오세요
그리고 심슨 타고 마무리했습니다 :)
전체적인 총 평은, 테마파크를 엄청 사랑하지는 않는 사람으로서, 이미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다녀온 경험이 있다면 굳이 꼭 가봐야 한다!! 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할리우드에 왔으니 가줘야지..! 정도?? 그치만 그정도로 가기엔 티켓값이 너무 비싸기에...
그래도 꼭 가고 싶으시다면 할리우드 투어랑 mummy는 꼭 경험해보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른 어트랙션이나 놀이동산 자체는 일본에서 경험했던 거랑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그리고 스타벅스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컵을 파는데 예쁘니까 한 번 보고 사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