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LA와 팜스프링스에서 즐긴 공연 후기 - Metal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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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진행되는 음악축제의 단점은 낮에 돌아다니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주변에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은 몇 년 전에 가보았고, 케이블카를 타고 관광하는 코스가 있었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시원한 실내 (Palm Springs Art Museum)에서 그림 감상하고, 바에서 야구경기 보면서 밤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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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Trip 셋쨋날 마지막 공연은 Metallica가 장식했습니다.

PIT에 장시간 서있을 자신이 없어 무대 앞쪽 중앙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무더운 사막 한 가운데서 펼쳐지는 페스티발에 8만명이 모였으니 밤인데도 열기가 가라앉지 않았어요.

Metallica 공연 시작 전 AC/DC의 It's a long way to the top이 나오네요.

밴드끼리는 브라더이고 친구이고 서로 존경의 대상이겠지요.

화면분할 형태의 비쥬얼이 새롭기는 했는데, 좀 산만했어요.

그래도 연주실력과 보컬은 여섯 밴드 중에 가장 좋았지요.

메탈리카 불멸의 대표곡, Enter Sandman!

또 다른 명곡 Master of Pupp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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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밴드보다 짧고 굵은 공연이었어요.

불꽃쇼가 끝난 후 공연의 마무리는 기타 피크 퍼주기로 하더군요.

티켓도 비싸고, 주변이 모두 골프리조트라 숙박비도 상당한 부담이었는데, 비슷한 수준의 라인업이라면 더위를 감수하고라도 내년에 다시 갈 의향이 있습니다.

런던 BST처럼 역사를 자랑하는 음악축제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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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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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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