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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Trip 여섯개 팀 중 가장 기대했던 AC/DC!
셔틀버스부터 AC/DC 곡들을 틀어줘 떼창하며 공연장으로 향했죠.
공연 약속을 펑크낸 오지 오스본을 대신하여 무대를 채운 주다스 프리스트 연주와 노래도 괜찮았지만 이 날의 주인공은 역시 AC/DC였습니다.
7년의 긴 휴식기를 마치고 무대에 주인공들이 등장했을 때 실물영접의 짜릿함이 느껴졌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진부한 표현을 여지없이 증명하는 밴드!
백발을 휘날리며 Duck Walk를 해내는 앵거스 영, 멋집니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For Those About To Rock (We Salute You).
위대한 밴드 AC/DC에 경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