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뉴이어를 뉴욕에서 보내고 왔어요!
캐나다 유학생인데 뉴욕 가고싶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뉴욕 사는 친구 방문도 할겸 겸사 겸사 다녀왔답니다.
6박 7일 보내고 왔고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순서보다는 잘찍은 사진 위주 인 점 양해 부탁드려요 🥰
제가 방문 했던 시기는 12월 말 - 1월 초 사이에 방문 했는데요. 우선 제가 사는 지역은 뉴욕에서 가깝기도 하고 비행기 표도 정말 좋은 가격에 극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30만원 정도로 엄청 저렴하게! 그리고 친구 집에서 지냈기 때문에 숙소비는 0원이 들었습니다.
저는 무작정 노래 들으며 걷는 것을 좋아해서 미드타운에서 부터 헬스키친을 거쳐서 허드슨 리버 파크에서 쉬었다가, 소호까지 쭉 걸었어요 하하. 갑자기 비가 내려서 멈춰 공상에 잠겼는데 이때가 그립네요.
뉴욕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노란색 NY 택시죠, 그리고 I ♥ NY. 걸어가면서 백화점 앞에 만들어놓은 전시물이 귀엽고 웃겨서 찍어봤어요. 정말로 다행이었던거는 겨울 치고도 너무 따뜻해서 반팔 니트만 입고 돌아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저 떠나고 바로 한파 주위보가 왔다고 ..
럭키걸!
성조기가 보이는 미드타운의 길거리는 아직도 잊지 못해요. 다들 바쁘게 돌아다니는 대도심속에 곳곳이 퍼져있는 여행객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해서 공감도 가고 신기 했어요.
뉴이어 맞이 한다면서 과음을 한 탓에...
한국인에게는 뜨거운 국물이 필요해서 방문한 BDC!
엘에이 본점도 가봤는데 맛이 똑같더라구요!
진짜 넘 맛있어요 꼭 드셔보세요 가신다면!
이곳은 소호의 명품 거리 쪽으로 기억하는데 비 오는 날씨라 괜히 영화 속 한 장면 같더라구요 ㅎ
그리고 서브웨이가 아닌 ㅎ 메트로에서 찍은 2022년의 마지막 날 아침 전광판이에요!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격하게..
전 해리포터 광팬 이어서 여행지마다 있는 해리포터 기념품 / 테마파크를 꼭 방문하는 편인데 뉴욕에 위치한 해리포터 샵에 다녀오고 카드를 신명나게 긁었습니다 ..
미국달러 환율 너무 무서워요 ㅠ ㅠ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올라온 해피뉴이어! 저는 사실 카운트다운을 할 자신은 없어서 친구랑 소호에 위치한 한 바에서 소박하게 뉴이어를 보냈어요.
북미의 좋은 점은 모두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점!
그렇게 저는 과음을 했었답니다 ..
걷는게 취미라고 말씀드렸죠? 할렘 지역 빼고는 제 두 다리로 걷고 두 눈으로 모든 뉴욕을 담고 왔어요!
The city never sleeps 라는 이름에 걸 맞게 늦은 시간에도 모든 사람들은 바글 바글 모이니한 트레인 홀 근처에는 사람도 차도 바이크도.. 많더라구요.
캣콜링도 심하니 여성 분들은 조심하셔야해요!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찍은 사진인데, 가는 도중에 비가 왕창 내려서 그냥 그 비 맞으면서 친구랑 야먕도 다지고 미래 이야기도 하면서 멍 때리고 왔어요. 그만큼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은 정말 잊지못할 밤이 었습니다.
제 뉴욕 방문 목적 중 하나였던 원단 헌팅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굉장히 제가 ㅋㅋ 뉴욕에 사는 멋진 커리어 우먼이 된 기분이었어요.
악마는 프라다는 입는다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 영화도 리마인드도 되었답니다.
그리고 방문한 한국 술집! 여기가 한국인지 뉴욕인지 모를 정도로 그냥 한국 자체였어요. 하지만 금액은 .. ... 한국이 아니었답니다. 제가 청하를 정말 좋아하는데 제 지역에서 보기 드문 술을 뉴욕에서 먹을 줄이야.
브루클린은 젊은 이들의 '힙'한 동네 이기 때문에 빈티지 샵도 유명한 브런치 카페도 정말 많아요. 바 투어 가려고 들어갔다가 인종차별를 머리 털 나고 처음 당해봤지만 ..
그래도 브루클린은 너무 너무 멋진 동네에요.
맛집이 진짜 너무 많아요 츄릅
덤보도 빠질 수 없죠. 사람도 너무 많은 동네지만 그 만큼 이쁘고 갤러리도 근처에 많아서 좋더라구요!
돈 많이 벌려고 줄 서서 소 egg도 만지고 왔어요!
한국인 분들이 저희 사진 찍어주셨는데 사진에 진심인 민족 들인지 정말 열심히 찍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
즐거운 뉴욕 여행이었고 주요 관광지는 이번 방문때 못해서 다시 방문할 예정이에요! 뉴욕의 물가는 살인적이지만 그래도 그 낭만은 가치가 있었어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