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다운타운에 위치한 현대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한인타운에서 버스타고 갔습니다. 멀리 키스해링 전시 홍보물도 보이네요.
키스해링 전시는 MOCA가 아닌 더 브로드에서 열립니다.
다운타운에서 괜시리 사진 한번 찍어줬습니다.
LA에는 높은 건물이 거의 없는데 다운타운 쪽에 몰려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현대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사실 가면서 예약해도 될 것 같습니다. 빡세지 않습니다.
무료이고,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닙니다.
인상깊었던 작품입니다. 백설공주인 것처럼 보이는 공주가 양손에 뱀을 들고 있네요.. 흩날리는 사과와..
사실 이런 뭔가 심오해보이는 작품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크 로스코같은 유명작가의 작품도 있었습니다.
이 작품도 역시 유명하죠. 멋집니다.
이런 식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 벤치에 앉아 마크로스코 그림을 보다가, 잭슨폴록 그림을 보다가 했습니다.
바바라 크루거의 작품도 있습니다. 몰랐는데 크기가 상당한 작품이더군요.
기념품샵도 들렸습니다. 에코백이 예쁘네요
뒤편으로는 작은 분수도 보입니다.
사실 저는 이날 일정상 MOCA가 가까워 들렸지만, LA 일정이 널널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굳이 찾아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간여유가 되신다면, 무료전시고 나름 유명한 작품도 있으니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구요. 관람하는 학생들도 꽤나 있었습니다. 직원들도 프렌들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