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목요일인 8월 24일에 더그로브와 파머스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LA 정보방에 어느 분이 올리신 파머스마켓 Music Night 행사 정보를 보고, 겸사겸사 구경할 겸 다녀왔습니다.
더 그로브 중앙쯤에 위치한 연못입니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뒤쪽에는 작은 잔디밭도 있어서 거기에 돗자리 깔고 누워있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라라랜드 카페 및 다른 카페들로 가는 작은 길입니다. 라라랜드 카페는 사람이 많았어서 여기서 뭘 먹지는 않았습니다.
노란색이 컨셉이고, 커피 말고도 컵이나 모자, 의류도 팔더군요.
파머스 마켓입니다. 공연하기 위해 준비하는 아티스트들이 보입니다.
이 날은 힙합 장르를 다루는 뮤지션이 주인공이었고, 본 공연 시작 전에 DJ가 웜업 겸 디제잉을 했습니다.
사실 모르는 노래였지만, 뮤지션이 주는 에너지가 좋았고, 그 분위기가 즐거웠습니다.
무대 앞쪽으로 와서 춤을 추는 관객도 있었습니다.
Thursday Music Night입니다. 이제는 끝났지만 내년에 또 하겠지요?
날씨가 파랗습니다.
파머스마켓에서는 슬라이스피자 한조각을 사먹었습니다. 치즈피자였구요.
몰랐는데 영수증 보니 Service Fee라며 15%를 떼갔네요.
점원이 저에게 팁 줄거냐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서빙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제가 받아서 자리 찾아 앉아야 하는데 말이죠.
영수증을 숙소에 돌아와서 확인해가지고 항의를 하지는 못했으나.. 다른 분들은 주의하시는게 좋겠네요.
오렌지쥬스도 하나 사마셨습니다. 피자 옆 가게에서 샀고,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음료를 너무 꽉 채워줘서 (좋은건가?) 빨대 꽂을 때 좀 흘렸네요.
다시 아까 그 라라랜드입니다. 공연 어느정도 보고 다시 더그로브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다들 아시는 그 반짝반짝 간판도 보이구요. 예쁩니다.
LA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나무입니다. 팜트리 맞나요?
더그로브에서 파머스마켓으로 넘어가는 길에 있던 트럭입니다.
이 근방은 치안도 괜찮고 구경할 거리도 많은 것 같습니다.
더그로브와 파머스마켓을 둘러보고,
길건너 트레이더조에 가거나 아니면 또다른 길건너 Ross에 가서 다른 종류의 쇼핑몰을 구경해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