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짧게 다녀온 LA 여행 후기입니다.
숙소는 할리우드 쪽에 있는 호텔에서 쭉 있었고, 뚜벅이 아니면 우버 이용해서 다녔어요.
처음 LA 가는거였는데 색색의 표지판들도 재밌고 빈티지샵들도 재밌고 볼 게 참 많았어요. 다음에 더 길게 가보고 싶네요. 그래도 3-4일에도 알차게 다니면 큰 것들은 다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선 미술관 박물관 좋아하시면 무조건 LA 추천합니다. 예술가들도 많이 살고 creative한 분위기가 도시 곳곳에서 느껴졌어요. 물가도 뉴욕에 비해선 싼듯합니다.
베니스 비치는 다른 곳보다는 좀 잡상인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활기차고 젊은 느낌이어서 나쁘지 않았네요.
그리고 여름에는 엄청 뜨겁고 자외선이 장난 아니니 무조건 선크림 많이 바르세요 (아직도 탄 피부에 시달리고 있네요 ㅋㅋ )
베벌리 힐즈 가면 정말 비싸보이는 차들과 집들이 많더라구요.
할리우드 사인은 갔을 때 시간이 늦어 하이킹을 안하고 우버 타고 갔더니 내려올 때 다시 차 잡는게 어려웠어요. 운전 가능하면 렌트카 추천합니다.
핑크월도 그냥 벽 하나지만 나름 사진 찍는게 재밌었어요.
빈티지샵, 마켓 같은 거 좋아하면 일요일에 하는 Melrose 플리마켓 추천합니다.
Grove 근처 푸드 마켓도 좋았어요.
가장 좋았던 곳은 LACMA, The Getty, 그리니치 천문대였고 디즈니랜드도 갔는데 생각보다 더 신났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LACMA는 현대미술이 참 잘 되어있으니 한번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외 카페나 맛집도 참 많은데, 가장 많이 추천 받았던 리퍼블리크는 예상대로 맛있었어요. (2시쯤 브런치는 끝나니 시간 유의해서 가셔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자동차 좋아하시면 Peterson 뮤지엄도 추천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테슬라 기획전을 하고 있어서 참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