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호세 어스퀘이크와 LAFC간에 맞대결이 있었던 날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lafc가 4:1로 무기력하게 패배하면서 mls 2연패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산호세가 역습이나 패스 짜임새 부분에서 훨씬 정교하고 빠르더라구요. 전반전부터 이미 질 것 같았습니다ㅜㅜ
무튼 각설하고 BMO 스타디움에 가시기 전에 하나 추천해드릴 장소가 있습니다.
BMO 스타디움 바로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라는 대학이 있는데 여기 안에 들어가시면 건물들도 너무 이쁘고 주말에는 일반인들과 학생들이 뒤섞여서 되게 바이브가 좋더라구요
여기는 usc안에 학생 식당이라 학식을 먹는 곳인데 일반인도 그냥 돈내고 먹을 수 있습니다. 20불 내면 뷔페처럼 먹고 싶은거 먹고싶은 만큼 담아서 먹을 수 있어요. 근데 가지수가 많거나 하진 않아요. 맛은 무난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20불로 경험삼아 배불리 먹어보시는것도 좋겠네여
그리고 대망의 BMO 스타디움 입성.. 짐검사하고 바로 입장했습니다. 참고로 짐은 투명백에 담아오거나 가방을 아예 안들고 가셔야 합니다. 그냥 가방에 가져오시면 돈내고 맡겨야돼요!
특히나 4/19 경기는 Kids Day라 선수들 소개를 어린아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소개하더라구요 깨알 포인트였습니다. 그와중에 흥민선수 너무 못생기게 그려줌..
결국 경기는 4:1 대패.. 심지어 1골도 상대편 자책골로 넣은거라 사실상 4:0입니다.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좀 하품나더라구요. 다른 리그에 비해 수준이 많이 낮긴합니다. 긴박함이 없다랄까요....
그리고 냉정하게 손뽕빼고 경기력이 실망스러운 것도 있긴했습니다.
그래도 LA 왔으면 이때 아니면 언제 손흥민 같은 대선수가 직접 뛰는걸 눈으로 볼 수 있겠어요. 경기 직관 한번은 해서 추억 남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내부 굿즈샵 들어가면 온통손흥민으로 도배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외국인들도 손흥민 마킹 유니폼 입고 있었구요..
국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