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NBA 직관을 원하던
아들이 어느덧 중3이 되려고 합니다
이번 미국 여행은 아들 NBA 직관을
위하여 계획되고 실행되었습니다
고맙다 아들아 ^ ^
저도 농구를 좋아하는 아저씨라서
핑계되고 미쿡 가기에 더할나위가
없었습니다
올가을 티켓마스터 26시즌이 open되자마자
바로 빠르게 티켓을 예매 후
아이폰 지갑에 넣어두었습니다
스테판 커리가 그 날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그렇게 기다리고 또 기대하던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
1월29일 전날에 문득
떠오른 주차장 생각이 나서
급하게 미국 현지 주차장 예약앱
SpotHero app으로 체이스센터 인근
아래 유료 주차장에 선지불 예약함
두근두근.
운명의 1월30일.
드디어 간드아아아 스테판 커리 보러
인근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가는 길에 모습을 드러난 페이스센터
두두둥
쨔 쟌.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신
커리신. 므찌당
삼엄한 경비를 뚫고. 그나마
최대한 가까운 좌석까지 진입성공
경비분께서
잠깐 사진 찍는 것을 오케이 해주심
덕분에,
가까이서 커리신
몸 푸는 모습과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경비 아저씨 , 감사합니다
이제 원래 좌석 제일 높은 곳 끝 좌석으로 가는 길
아주 롤러코스터 바로 떨어지기 전 느낌이랄까
ㅎㅎㅎㅎㅎ
그래도 시합 시작 할때는 앞좌석이
꽉 차서. 롤커 타는 불안감은 신기하게도
사라져버림
경기는 실제 커리신도 분발 하였으며
커리는 특유의 딥쓰리를 몇 차례 작열시킴
확실히 커리가 코트에 있을 때,
골스 특유의 플레이가 연출되었음
하지만, 익숙한 패턴이 디트로이트에 노출 되면서
경기는 계속 디트로이트의 우위로 접어들었다
3쿼터 중반에 카리신이 부상으로 나간 후에도
다른 멤버분들이 분투를
라크로스 출신 팻 스펜서가 엄청난
공수 활약을 보여주었고
브랜든 포젬스키가 에너지를 가드 포지션에서 분출시켰으며
그린이 포워딩 역할을 잘 수행해낸 경기임
4쿼터에는 십여점차 격차를
동점까지도 이루어 냈지만,,
가즈아아아아를 나도 모르게
외쳐되고 있던 열정의 내 모습
ㅎㅎㅎㅎㅎㄹㄹ
아쉽게도 이날 경기는. 지고 말았다
그래도,
아들 그리고 가족과 함께 실컷
골스를 마음 껏 한마음으로
이겨라를 외치고 온 것만으로도
우리 가족은 완전한 골스 팬
그 자체가 되었다
골스를 잘 알고 모르고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가즈아아아아앙.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커리신이여. ~~
경기 종료 후 현장에서는
실시간으로 경기 분석하는 방송을 아래 사진처럼
야외 카페 비슷한 공간에서 중계하고 있었습니다
굿바이
체이스센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그리고. 스테판. 커리
너무나더. 감덩이 넘치던
1월30일. 미쿡 샌프란시스코의 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