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사랑하는 1인이기에 미국 여행하면서 아이스하키 경기는 꼭 보고 싶더라고요. 다행히 여행 중에 경기가 있길래 미리 예매하고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뉴욕 레인져스의 경기를 보려고 계획했는데요. 뉴저지 쪽에도 프루덴셜 센터에서 뉴저지 데블스 경기가 있더라구요.
메디슨 스퀘어 가든 티켓은 ticketmaster 기준 인당 약 100달러, 프루덴셜 센터 티켓은 인당 약 20달러 라서 프루덴셜 센터로 갔습니다ㅎㅎ
1. 주차 정보
차를 가지고 갔는데 퇴근시간이랑 겹쳐서 그런지 차가 엄청 막혔어요. 경기장 근처는 더욱 붐볐는데..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여유있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주차는 경기장 바로 앞 주차장에 가능해요. 주차비 35달러이고, 사전정산 기계가 있어서 출차 이전에 미리 정산할 수 있어요. 다만 미리 정산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 보였는데, 어차피 신호에 걸려 차가 쭉 밀려있기 때문에 출차할 때 정산해도 괜찮더라고요. 직원 분이 도와주시기도 하고요.
2. 입장 시 정보
입장할 때는 간단한 짐 검사를 합니다. 일단 모든 음식물&음료는 가지고 들어갈 수 없어요. 안에서 모두 사드셔야 합니다.. 여럿 후기에서 본 것처럼 큰 가방은 가지고 입장할 수가 없었어요. 대략 A4용지~A5용지 사이즈까지는 괜찮은 것 같았는데, 혹시 모르니 최대한 조그만 가방 가져가시길 바라요.
어쩔 수 없이 큰 가방을 가지고 갔다면 짐 보관소에 맡겨두면 된다고 합니다.
3. 내부 먹거리 정보
음식물과 음료 반입이 불가한 만큼 안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데요. 물가는 아주 살벌합니다..ㅎㅎ
뉴저지 데블스 통에 담긴 팝콘과 생수 한 병 사먹었더니 19달러 나왔어요.
신기한 점은 생수 뚜껑을 모두 제거하고 준다는 점인데요. 뚜껑을 던질 위험이 있다며 구매하는 즉시 뚜껑을 따서 줍니다.
4. 경기 후기
아이스하키 경기는 처음이었는데 중간에 이벤트도 다양하고 선수들 움직임이 격렬한 편이라 재밌게 관람했어요.
T-shirt throw는 1층 위주로, 마스코트 인형(?) throw는 2층 위주로 받는 것 같았어요.
127구역에 앉았었는데 티셔츠 한번 날라왔습니다. 인형은 위에서 아래로 날려주시는데 128~129구역에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5. 기타
종목이 종목인지라 경기장에서 동양인은 거의 못 봤어요. 딱 한 팀 정도 본 것 같네요ㅎㅎ 그래서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스하키 경기이다 보니까 경기장 내부가 되게 추울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패딩에 핫팩까지 들고 갔더니 오히려 더웠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저희는 차를 가지고 가서 경기장에 좀 빠듯하게 도착했는데.. 여러분들은 여유롭게 도착하셔서 경기장 내부를 구경하시길 바라요. 대학 리그 팀들까지 포함해서 유니폼이 벽면에 걸려있는데 정말 멋지더라고요. 이외에도 여기저기 구경하고 사진 찍으면 좋을 것 같으니 여유롭게 도착하세요~
경기장 모습 영상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