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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정후 선수의 엄청난 팬이라 이번 샌프란시스코 방문 때 경기 없는 날 투어(public daily tour)와 프리 게임 투어(pre game tour)를 모두 다녀왔는데 각 투어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하게 되었어요
데일리 투어와 프리게임 투어의 가장 큰 차이는 그라운드에 들어갈 수 있느냐의 차이인데요,
비싼 vip 투어가 아닌 이상 프리게임 투어는 그라운드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대신 한국으로 치면 포수후면석인 아우디 더그아웃 클럽에 앉아보고 거기서 사진을 찍게 해줘요
그리고 프리 게임 투어에서는 원래 배팅 훈련을 볼 수 있게 해준다는데 저희가 간 날은 1시 5분 플레이볼이라 너무 이른시간이기 때문에 배팅 훈련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찾아보기로는 배팅 훈련을 외야에서 보다 공을 잡을 수도 있다고 하니 원하신다면 오후 경기 프리 게임 투어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프리게임 투어에서 가는 곳들은 모두 데일리 투어 코스에 포함되어 있으나 데일리 투어에서 가는 기자실이나 덕아웃 같은 곳들은 프리게임 투어에 없어요
아무래도 프리게임 투어 시간이 짧아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제가 간 날은 엘리엇 라모스 버블헤드 데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버블 헤드를 받으려고 일찍부터 줄을 서 있었는데 프리 게임 투어를 하면 줄을 서지 않아도 투어 중간에 버블헤드를 나눠줘요
다른 데이때도 프리게임 투어를 하면 나눠주는 것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대신 데일리 투어는 42.1달러
프리 게임 투어는 77.85달러이고 그날 경기 티켓이 무조건 있어야 하니(투어와 게임 사이에 밖에 못나간대요!)
예산과 시간에 맞춰 적절하게 선택하심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