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LA 다저스구장 투어 후기 및 사진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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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초 다저스 구장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다저스 공홈에서 30불짜리 상품 예약하였고

주차는 Top Deck과 인접한 Lot P에 했습니다.

주차비는 받지않고 주차장도 비시즌이라 한적했습니다.

Top Deck쪽 Lot P는 지난 3월에도 경기보러왔을때

주차했던 곳인데요, 시즌 중엔 주차권을 예매해야

올 수 있는 구역입니다.

참고로, 여기서의 다운타운 풍경이 참 좋은데요,

야경은 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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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후 곧바로 Top Deck에서 모여

구단 스태프로 보이는 가이드분의 안내로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이른 10시 타임인데도

저희 일행 포함 10명이 넘는 인원이 모였고

국적도 한국 일본 멕시코 미국 등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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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분이 투어출발전에 비시즌 이모저모를

얘기하면서, "아시안 플레이어" 한명과 곧 계약할텐데

내년엔 성적이 더 좋아질 것 같다고 기정사실처럼

얘기를 하더라구요.

당연히 오타니 얘기였고, 속으로 두 생각이 들었는데,

다저스팬으로써 진짜 그리되면 좋겠다, 그리고

아무리 다저스가 당시 유력한 후보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능청스레 말씀을 잘 하시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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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엇그제 진짜 계약소식 듣자마자 그 가이드분 얼굴부터

떠오르며 농담이 아니었구나 무릎을 딱 쳤습니다.

저 포함 투어 참석자들은 계약소식 일주일전에 미리

기밀을 알게된 행운아들이 아닌가하는

헛생각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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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덱에서 다저스의 뉴욕시절과 LA 연고이전의 역사,

구장 층별 관중석 색깔의 의미 등등 설명을 듣고

2층 빈스컬리 기자석으로 향했습니다.

빈스컬리는 아마도 다저스뿐 아니라

미국 모든 스포츠캐스터 역사를 통틀어

최고로 존경받는 인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위대한 다저스의 유산으로써 빈스컬리에 대한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기자석 이름도 빈스컬리 기자석으로 헌정되었고

여기서 본 구장의 모습은 또 다른 느낌으로 보였습니다.

일반인 출입금지구역이라는 설명에 뭔가 특별한 감흥이

더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후 2층 전시물들에 대한 설명들, 박찬호선수의 사진과

친필문구, 곳곳에 커크깁슨과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재키로빈슨 등 이 만들어낸 역사적인 순간들을 그린

그림들과 사진을 상세하고 재밌는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골든글러브, 신인상, MVP, 사이영상, 월드시리즈

우승트로피 등 이 전시된 공간은 그야말로 그 수량에서부터

압도되면서 역사적인 구단의 면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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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내야필드로 나가 덕아웃도 가보고

선수들의 눈높이에서 경기장을 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잔디는 들어가는게 금지여서 워닝트랙만 걸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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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동행하는 사진사가 사진찍어준다고 하면

30불 후불로 내야하니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공짜인줄알고 저처럼 당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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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한시간 반 소요되었고, 11시반에 끝나고

그랜드센트럴마켓으로 이동 후 점심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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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형님 시절부터 다저스의 열혈한 팬으로써

본 투어프로그램은 저 개인적으로는 기대이상으로

좋았고 야구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경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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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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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3-12-1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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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0 · 댓글 49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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