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뉴욕을 주름 잡았던 팝아트 거장 키스 해링의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현재 LA 다운타은 더 브로드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고요.
특별전이라 미리 예약해야 하고, 성인 기준 22달러를 내셔야 합니다.
키스 해링은 2차 세계 대전 이후에 태어난 1950년대 생인데요.
뉴욕 지하철 광고판에 '빛나는 아기' 그림과 '짖는 개' 등의 아이콘으로 낙서를 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화려한 색감과 단순한 이미지, 굵은 외곽선 등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 평화, 삶의 대한 찬미 등을 표현했습니다.
1980년 중반 에이즈 합병증으로 사망했는데요,
이 때문에 전시장에는 게이로서의 정체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난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같은 시대 활동했던, 바스키아와 앤디 워홀을 오마주한 작품도 있고요.
사진이나 영상을 감상하는 것보다 미술관에서 직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림이 캔버스가 아닌, 초대형 방수포에 그려져 있거든요.
대형 사이즈에서 뿜어내는 에너지가 제법 인상적입니다.
감상하고 있으면, 나도 그림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자신감도 생깁니다.
🚨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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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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