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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는 미국 항공 + 우주국의 약자인데,
우주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소가 LA 인근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에 미여디 최초로 아내와 함께 우주연구소 Jet propulsion laboratory (JPL) 에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JPL은 로켓, 로봇, 위성을 연구하고 조립하는 곳으로, pasadena 칼텍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칼텍의 대학원생들이 만든 로켓 동아리가 전신인데, 실험을 하며 자주 빵빵 터뜨리는 바람에 위험해서 학교랑 멀리 떨어져서 활동했다고 하더라구요.
동아리가 커져서 결국 학교의 정식 연구소가 되고, 1950년대 부터 NASA의 연구소로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과학자들이 연구중이에요.
연구소 투어는 예약제라서 저희는 두 달 전에 홈페이지에 접속해 미리 예약했어요! 예약이 서부 시간을 기준으로 평일 오전 9시에 열려서 빠르게 매진되기 때문에 한국시간 기준 새벽 2시 쯤 티켓팅을 해야합니다 ㅠㅠ
입장할때는 필요서류는 따로 없고 여권에 이름만 확인하고 입장했습니다.
투어는 다음 순서로 진행돼요
1. 나사 엔지니어인 가이드분의 자기소개와 연구소 소개
2. 영상 시청 (태양계의 각 행성, 위성 마다있는 나사의 미션 소개)
3. 박물관 투어
4. 위성, 로봇과 실제 교신이 이루어지는 미션 컨트롤 투어
5. 위성이 조립되는 클린룸 투어
아마 과학을 모르시더라도
가이드분들의 과학과 탐구에대한 열정을 코앞에서 느끼면서 신기한것들도 보고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우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도 투어에 참여를 많이 하는데
어린이들이 질문을 많이하고 가이드분께서도 어린이 눈높이에서 대답을 해주시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나사 엔지니어에게 직접 질문할 기회가 살면서 몇번이나 있을까요. 저도 궁금한건 참지 않고 다 질문했어요. ㅋㅋ
일반적인 과학관이나 박물관이 아니고
실제로 직원분들이 연구하는 곳을 투어하는 것이라서 지나갈때마다 직원들도 보이고 사무실도 보고 독특한 경험이었어요!
따라서 기념품을 살만한 곳은 없어서
우주왕복선이 전시되어있는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를 나중에 따로 방문하여 티셔츠랑 자석 여러개 사왔습니다 ㅋㅋ
다음에는 직원으로 오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