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여디 회원 여러분들.
미국 첫 여행을 회원님들 덕분에 정보를 얻게 되어 아무 일 없이 잘 여행했습니다.
저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여행 갔다온 것을 풀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퍼온 글이라 조금 양해부탁드리며 미여디 회원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구분선 밑 부터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미국은 혼자 10박 11일 여행을 하였고, 순차적으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2023년 2월 24일 부터 3월 5일 까지 약 10일간 미국여행을 하였고, 현재 무사히 귀국하고 복학했습니다.
올해 1,2월은 대학교에서 실시하는 IPP 일학습병행제로 중소기업에서 실시하는 체험형 인턴을 2개월 동안 하였는데, 연구원 인턴직을 수행하여 2개월간 벌어들인 수익으로 미국여행을 하였고, 비행기 값이 저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비용이 적게 나왔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미국에 왜 갔냐고 주변 사람들이 물어보는데, 가장 큰 이유는 이 때가 아니면 돈이 있어도 여행을 할 수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회사생활을 짧게 2개월을 해보았고, 복지가 좋은 다른 회사에 다니더라도 장기로 10박 11일간 여행을 떠나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회사생활을 하며 실감하게 되었네요.
LA 한인타운에 있는 숙소에서 94년생 한국인 여행객 한 분이랑 같은 방을 사용하였는데, 여행일정이 1~2달간 시카고에서 출발하여 남쪽으로 내려가며 멕시코를 거쳐 태국으로 여행하려고 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사적인 이유로 퇴사하고 상념이 있으셨는지 벌어들인 수익으로 여행을 시작하셨다고 하셨네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곳저곳 돌아다녀봐야 하는데, 회사때문에 발목이 잡혀 쉽지가 않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무사히 일정을 마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첫 날 일정은 24일 오전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여 비가 너무 많이 온 관계로 외부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은 하지 못 했습니다.
미술관 같은 곳은 잘 방문하지 않는데, 사람들이 전부 좋다고 말씀해주시니 결국 갈 곳이 마땅치 않아 게티센터와 LACMA에 다녀왔습니다.
중간에 UCLA 대학도 다녀왔는데, 잠깐 비가 안와서 이 정도면 다녀와도 괜찮겠지 하다가 갑자기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입구까지만 갔네요. ㅠ
그러나, 마지막 날에 UCLA을 대체할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나름 괜찮게 구경하고 멋진 건물들을 봐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네요.
1일차와 2일차는 로스앤젤레스에 머물었고, 비가 너무 많이와서 전신이 다 젖고 고생만 해서 그런지 솔직히 만족하지는 않았습니다..
폭우 영향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혼자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 로스앤젤레스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ㅋㅋ
미술관 같은 곳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오히려 다른 지역들이 저는 더 좋았네요..
각자 여행스타일이 다르겠지만 무튼 날씨 때문에 1,2일차는 그닥 만족하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제가 이용할 에어프레미아 항공사입니다. 일명 준 프리미엄 국내 첫 항공회사인데, LCC항공사와는 격이 다릅니다.
드림라이너 보잉 787을 한 번 타보고 싶었는데, 이코노미 좌석인데도 불구하고 홍콩을 갔을 때 보다 오히려 덜 피곤했습니다.
대한항공하고 아시아나 항공은 프리미엄 항공사라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부담되었는데, 마침 이번에 행사를 진행하여 왕복 약 80만원을 지불하고 미국에 방문할 수 있었네요.
미국 날씨가 이래야 되는데, 1,2일차가 날씨 때문에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비행기 내부입니다. 新 기체라 그런지 내부도 깔끔하고 디자인도 괜찮습니다.
알류산 열도를 거쳐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여정..
이렇게 볼 수도 있답니다. ㅎㅎ
확대하면 지명까지 확인할 수 있네요.
이제 도착...
도착할 때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공항에 나가자 마자 그 때 부터 미국서부는 폭우가 시작되었습니다.
성조기를 보면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ㅎㅎ;;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미국에서 욱일기 디자인으로 한 옷이나 버스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공항 나가자마자 저 디자인을 보니 그리 좋지는 않았네요.. ㅋㅋ;;
이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공항에서 구글지도를 이용하여 게티센터까지 가려고 했는데, 버스 한 번 타고 나가려면 정말 많이 밖으로 걸어가야되더군요.
결국 제 고집을 꺾지 못 하고, 도전하다가 정류장까지 너무 멀고 비와 바람 때문에 도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없기에 LYFT를 이용하여 게티센터까지 이동했습니다.
택시기사님과 여러 얘기를 나누었는데, 자기가 예전에 복서였다고 말씀해주시고 무함마드 알리와 같이 찍은 사진도 보여주셨네요. ㅎㅎ
과거에는 이름을 좀 날리셨던 분인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EDM을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곡들이 나와서 나름 심심치 않게 게티센터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미국이 정말 좋은게 한국과 달리 공기하나는 정말 상쾌합니다.
게티센터에 도착하고 엘리베이터를 탑승하여 위로 올라가면 됩니다.
이렇게 경전철을 탑승하여 게티센터까지 이동하면 됩니다.
경전철에서 내리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비 때문에 고생만하네요 ㅠㅠㅠㅠ
게티센터에서 촬영한 작품사진들인데, 미적 감각이 없어 따로 부연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ㅎㅎ;;
명나라 작품하나 있네요.
좀 둘러보다가 게티센터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안개가 자욱하니 풍경볼 맛은 납니다.
게티센터에서 UCLA까지 그리 먼 거리가 아니여서 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5분 정도 걸어갔습니다.
인앤아웃 버거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맘스터치가 더 괜찮은 것 같네요.. ㅋㅋ
이렇게 판때기만 찍고 돌아왔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앞으로 전진할 수 없어....... 결국 버스타고 LACMA로 가게 됩니다.
UCLA로 가는 길에 하수구가 막혀 범람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버스에서 내리고 5분정도 걸어가서 LACMA에 도착합니다.
위 물건은 좀 이해가 되지 않았던게, 저는 한국작품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국기에 있는 팔괘가 들어가있고, 맨 밑에 거북선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경상남도 사천, 진주와 같은 동네들이 보이는데, 이순신 장군님이 왜군들의 보급을 차단하기 위해 당시 치열하게 전투했던 곳들입니다. 반대로 생각도 해보았는데, 당대 일본에서 이순신장군의 위엄이 높았고, 그에 따른 작품들이 나왔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네요.
이순신 장군은 일본 내에서도 명장으로 뽑히는 인물 중 하나이지만 그렇다고 팔괘까지 넣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 국기에서 사용된 팔괘는 임진왜란 이후 조선 말에 제작된 것으로 아는데, 위 작품을 보다가 여러 생각들이 나게 되었네요.
LACMA 3층에서 촬영한 전경입니다.
1992년 LA폭동사건 당시 가주마켓 근처 건물 옥상에서 전투태세를 하는 영상을 보았는데, 그 곳이 이 근처라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8th and ardmore이라는 숙소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인타운에 있는 숙소인데, 생각보다 홈리스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거실에서 여러 사람들과 나누었는데, 그 중 한 사람은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아 방황하고, 며칠 뒤에 미국 동부로 떠난다고 들었네요.
홈리스인지 전혀 몰랐고, 여행객이냐라는 질문에 이 답변을 들었을 때, 멀쩡하게 보이는 사람들 중 미국에 홈리스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외에 정말 홈리스 같아 보인 사람들도 많았고, 마약인지 술에 취한 사람이랑도 대화를 나누었네요.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온 사람에게 오트밀 조리법을 배웠습니다.
이 분도 홈리스처럼 보였습니다. 미국에서 일을 하기 위해 넘어온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지만, 아직도 방황하고 자리잡지 못 한 사람들이 숙소 내에 많았는데 심지어 영어를 못하고 스페인어만 할 줄 아는 사람도 있었네요.
참고로 호스텔에서 잔거라 여러 식재료들이 있었습니다.
홈리스들이 이걸 계속 먹어서 무슨 맛인지 궁금해 멕시코에서 넘어온 사람으로 부터 조리법을 배우게 됩니다.
조리법은 매우 쉽더군요. 물을 적당히 붓고 오트밀 남은거 전부 투하한 다음 설탕하고 네스퀵 분말가루를 과다하게 붓고 저어주면 됩니다.
걸쭉하게 되었으면 완성이고, 서로 나누어 먹었는데 잘 만들어졌다고 칭찬 받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스앤젤레스 여행하시는 분에게 참고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게, 일단 여성 혼자 밤에 돌아다니는 것은 위험합니다.
같이 방을 사용한 94년생 여행객의 말을 들었을 때, 최근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재미교포 분이 밤 중에 지나다니다가 총격에 맞아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택시기사로부터 그 분이 소식을 들었다고 했는데, 밤에는 무척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미국에 도착하고 이런 말들 때문에 무서워서 밤에 잘 돌아다니지 않았다가 4일차 이후로는 혼자 밤 중에 잘 돌아다녔습니다.. ㅋㅋ
단, 여성분은 꼭 조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만약 딸 아이를 가진 아버지였더라면 성인이 되었다고 한들 혼자 딸을 미국으로 여행보내지 않았을겁니다. 남자친구랑 같이 있으면 모를까, 여성 혼자 다니는 것은 특히!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위험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방입니다.. ㅋㅋ 저기서 오트밀을 만들었네요.. ㅎㅎ;;
1일차 2일차는 그닥 재미는 없고, 3일차 부터 매우 만족한 미국여행을 했는데 차근차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1.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개고생하였다.
2.게티센터, UCLA, LACMA에 다녀왔다.
3. 숙소에서 홈리스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끄읏~
🚨 *은 필수입력
_________________________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