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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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 분위기(뷰) ⭐⭐⭐⭐⭐
🍩 친절도 ⭐⭐⭐⭐⭐
🍩 총점(10점 만점)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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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메뉴
→ Lemon Ricotta Pancake $13.75
Ginger Lemon Tea $5.5
🍖 *후기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2018년 9월에 혼자 미서부(라스베가스-LA-애너하임-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고 왔어요.
재미도 있었지만 고생도 많이 했는데, 모든 문제의 시발점은 라스베가스-LA 심야 메가버스의 연착이었습니다.
새벽 4시라는 애매한 시간에 LA에 도착해서 예약했던 Pod*****라는 숙소 로비에 앉아 영업 개시를 기다렸는데 스킨헤드의 백인 여직원이 와서 내쫓았어요... 예매 메일을 보여줘도 안 읽고 그냥 내쫓는 바람에 새벽 5시부터 LA 길거리를 배회했습니다.
덕분에 감기가 거하게 들어서 고대하던 디즈니랜드도 콧물을 훌쩍이며 다녔고, 샌프란시스코행 침대 버스에서도 약 먹고 잠만 잤습니다.
Griddle Fresh는 그런 최악의 컨디션에 찾아간 브런치 레스토랑이에요.
제가 시킨 건 리코타 치즈 팬케이크와 진저 레몬 티.
팬케이크는 아주 살살 녹았어요. 부은 목에 아무런 통증도 주지 않고, 부드럽고 달콤하게.
진저 레몬 티는 그야말로 저 같은 감기환자를 위한 차였죠.
여기서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먹고 다시 힘이 났습니다.
가게는 작지만 아기자기 예뻐요!
식당이 트윈픽스 가는 언덕바지에 있어서 '어디 한 번 걸어서 트윈픽스까지 올라가볼까~'하고 걸어 갔는데, 마을은 예뻤지만...... 휴우—
예쁘다 예쁘다 하다가 중간쯤 올라왔을 때 뭔가 잘못된 걸 알았죠...
보이시나요, 이 엄청난 도로가?
이 어마무시한 경사를 뚫고 마침내 도착한 트윈픽스는 해무에 반쯤 덮인 샌프란시스코만 보여 주었답니다~~
저처럼 걸어 올라 오시지 말고 그냥 우버나 리프트를 부르시거나 버스를 타세요.
브런치 드시고 차 타고 올라오시면 좋을 것 같은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