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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캐년투어 후 피곤을 예상하고 8일은 쉬는 날로 잡고 11시로 다저스구장 투어 예약했는데 죽은듯이 잔 덕인지 10시투어도 문제 없을뻔했죠
야구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잡은 일정이었는데
아쉽게도 연습하던 선수가 있어서 덕아웃엔 못 들어갔어요ㅜㅜ
점심은 센트럴마켓?에 있는 에그슬럿 본점에서ㅎㅎ
점심후 The Last Bookstore을 찾아갔는데
특이한게 새책, 중고책을 같이 판매하더라구요
딸램이 영어공부에 흥미를 보이고 있어서
국내서 판매되지않는 책을 하나 구매했죠
(읽어보신분 계심 살짝 어떤 내용인지 알려주세요~)
산적같은 남편과 대낮이라는 이유로 시내를 활보해봤는데 홈리스들이 자주 눈에 띄이더군요
그래도 다닐만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9일은 유니버셜로~
민박집 사장님 추천대로 입장하자마자 바로 쥬라기월드부터 찾아간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어트랙션을 거의 다 타고 트랜스포퍼,워터월드쇼,해리포터는 2번씩 탔으니까요.
아~ 워터월드쇼를 보는데, 전 하나도 안 들리는데 저희애가 쇼 리드하는분 말을 알아듣고 웃기도 하더라구요.
(영어학원샘한테 큰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ㅋ)
10일은 la시내 투어를 했습니다.
카페 제휴된 곳은 예약이 끝났다고해서 마이리얼트립에서 진행하는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산타모니카에 있는 100년된 회전목마도 타고
베버리힐즈,헐리우드거리,게티미술관,그리피스천문대까지 알차게 돌아다녔어요
(투어 시작전에 파머스몰,핑크월등 몇군데는 빼자고 동행분들과 얘기되서 다른곳들을 좀더 자세히 둘러봤어요)
저희애 말고도 초등생이 한명 더 있어서 가이드님이 천문대 지하까지 내려가서 설명해주시고 운석도 만져볼수있게 해주셨어요
이건 달에서 가져온거래요
가이드님이 일주일후 샌프란시스코로 터전을 옮기시고 다른일을 할거같다고 저희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고 너무 열정적으로 데리고 다니신듯해요
이렇게 la여행을 마치고 남편은 11일 한국으로 돌아갔답니다.
ps. 베버리힐즈에 영화에 사용된 집을 옮겨놓은, 마녀의 집이 있다는거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