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하루 전날 배번이랑 티셔츠를 준다고 해서 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 지역으로 갔습니다.
10시부터 시작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블랙 프라이데이 때 쇼핑몰을 가본 적은 없지만,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물 내부에도 줄이 엄청 길어서 놀랬었는데, 받고 나서 나와보니 줄이 건물 외부까지 연결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시 15분전에 도착했기에 내부에 줄을 설 수 있었던거지,,, 아니었으면 못받을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미국인들은 기다리는걸 잘하나봐요...?........ 모르겠네요......
한국에서처럼 우편으로 보내주면 좀 좋나 하고 생각했지만, 어쩌면 가게 홍보 때문인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저렇게 줄 선 사람들이 다 잠정적으로 손님이니.. 저 가게 홍보효과는 어마어마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가게가 스포츠 용품을 파는 가게라서 마라톤 하는 사람들이 마라톤 모자, 신발, 선글라스, 등 관련 제품들을 쇼핑하면서 줄을 기다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라톤 하루전에 설레는 마음으로 갔다가 줄서는 거에 경악하고 온 날이었습니다~
다가올 블랙 프라이데이 때는 무조건 온라인 쇼핑을 하는걸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