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할로윈 호러 나이트 입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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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할로윈 시즌에 LA를 방문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의 할로윈 시즌 이벤트인 Halloween Horror Nights 에 다녀왔습니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당일에 끊었고,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인당 10만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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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입장은 7시부터였고 6시쯤 폐장 후 할로윈 컨셉으로 내부를 단장(?)한 뒤에 다시 열어서 남는 시간동안 잠시 차에서 쉬다가 들어갔습니다. 새벽 1시까지 한다고 했는데 넘 피곤해서 저희는 9시 반쯤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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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귀신의 집 같은 것도 있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꾸며놓은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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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놀이공원 귀신의 집은 혼령이나 귀신처럼 음산하게 무서운 느낌이라면, 미국은 잔인하고 기괴하게 무서운 느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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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무서운 포스터도 많이 붙어있고, 전기톱 들고 뛰어다니는 크라운들이 갑자기 뒤에서 소리 지르면서 달려오는데 비명 지르는 사람들이 엄청 많고 할로윈 느낌 나서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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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입장 때는 낮에 비해 관광객보다는 현지 10대, 20대들이 친구들끼리 정말 많이 놀러 오는 느낌이라 미국 젊은 친구들은 할로윈 때 이렇게 놀기도 하는구나 싶어서 재밌는 경험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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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투어가 할로윈 버전으로 바뀌었던게 되게 인상깊었는데요. 제가 미국 공포영화를 잘 몰라서 그런지 캐릭터를 몰라서 그렇게까지 무섭진 않았고 깜짝 놀래키는 요소들이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다만 다른 어트렉션은 대부분 낮보다 줄이 짧은데 스튜디오 투어는 인기가 많아서 낮보다 웨이팅을 더 길게 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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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입장을 해서 가장 좋았던 건 밤의 유니버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어트랙션도 좀 더 줄이 짧다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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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리포터 존은 낮보다 밤이 훨씬 예뻤어요. 조명이 켜진 호그와트성과 호그스미드 분위기도 낮보다 예쁘고 포비든저니 같은 인기 어트렉션도 줄이 거의 없었습니다. 특히 호그와트 성에 죽음을 먹는 자들 표식이 계속 떠서 해덕 입장에서 넘 재밌게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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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어트랙션도 줄 10분인가 서고 바로 타서 완전 개이득! 할로윈 시즌에 유니버셜 할리우드 가신다면, 할로윈 컨셉 유니버설도 한 번 경험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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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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